자유롭게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 싶은...
어른들이 친구가 된다는건..
Re: 그 사람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것은 '언어'의 묘미
Re: 그 사람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것은 '언어'의 묘미
안녕하세요~
재미있는 글을 남겨주셨군요.
반박하지 않는 것 만으로도 유연해 보일 가능성은 충분하며, 여기에 상대방의 말투를 조금씩 따라한다면 처음엔 어렵겠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마음을 열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옳으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보는 낯선 사이에, 혹은 그렇지 않더라도 불편한 사이에 있는 경우 이런 방법을 통해 벽을 허물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계를 극복해야 조금 더 풍부한 세계관으로 영역을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공감하네요. 그리고 더 풍부한 세계관으로 영역을 넓힐 때 본인의 사회적 위치도 넓어져 간다고 생각합니다. 아침부터 재미있는 글을 읽었네요 감사합니다. :)
대화의 시작은 비판 안하기부터
그 사람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것은 '언어'의 묘미
사람의 심리가 그러 한 듯 합니다..
깨달으셨으면 훌륭한겁니다
저도 개구리가 됐어요
답글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
답글:개구리 올챙이 시절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저도 개구리가 되어있네요ㅎㅎㅎ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
폭우 속을 한 시간 넘게 걸었습니다
흐드러진 메밀꽃, 보고싶었습니다.
결혼후 4년만에 처음 만나는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