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그릇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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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안에 쌓아두지 말기
답글: 우울증 극복을 위한 과정 기록2 (아직 진행중)
답글: 우울증 극복을 위한 과정 기록2 (아직 진행중)
작년 약한 우울증을 겪었던 사람으로서 응원해요 병원에 갔던게 치료의 시작이었던거 같아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남기신 글들 나중에는 웃으며 회고할 수 있으시길^^
답글: 우울증 극복을 위한 과정 기록2 (아직 진행중)
답글: 우울증 극복을 위한 과정 기록2 (아직 진행중)
목표가 있어서 너무 멋져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겨 목표를 세운다면 첫걸음은 내딛은 것이 되니까요ㅎㅎ
답글: 열심히 살 줄만 알던 나. 우울증이 찾아왔다.
답글: 열심히 살 줄만 알던 나. 우울증이 찾아왔다.
힘든 일이 겹겹이 겹치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없어지고
나를 놓아버리는 것 같아요.
우울증을 겪고 있으시다고 하니 얼마나 힘드셨을지...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 지도 중요하지만 나를 놓아버리면 안되는 것 같아요.
항상 마음 잘 다잡으시고 쉬는 동안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우울증 극복을 위한 과정 기록1 (아직 진행중)
답글: 우울증 극복을 위한 과정 기록1 (아직 진행중)
우울증이 심했던 한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완치는 어렵겠지만… 그나마 좋은 날들도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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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열심히 살 줄만 알던 나. 우울증이 찾아왔다.
답글: 열심히 살 줄만 알던 나. 우울증이 찾아왔다.
요즘 날씨 따뜻한데 가까운 산책로가 있다면 잠깐 이십분이라도 걸어보시면 어떨까요.
동네 카페에서 아이스커피 한잔하는것도 좋고시장이 있다면 한바퀴 둘러보는것도 재밌고 복권한장 사서 가슴에 품는것도 좋고 ㅎ
저는 스트레스 만땅 일때 가슴 답답할때 저렇게 하면 한 이틀은 좀 낫더라구요
답글: 열심히 살 줄만 알던 나. 우울증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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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남일같지 않게 느껴집니다.
회사에서 일을 해냈을 때 얻은 인정이 그렇게 기쁘더라고요.
그런데 어느샌가 당연히 해야한다, 넌 이것도 못하냐 이러면서 조금씩 이상하게 흘러갔죠.
몇 년간 회사에 헌신했는데, 돌아온 것은 멸시였어요.
저 자신이 이상해졌다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는데, 주변 사람들. 구체적으로 말하면 가족이 눈치채더라고요.
저도 얼마전에 나왔습니다. 나오고 시간이 흐르니까 조금씩 아, 내가 거기서 당한게 가스라이팅이구나, 직장내 괴롭힘이구나 이렇게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더라고요.
응원합니다. 앞으로 더 좋아지고 더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처음으로 구독을 눌렀습니다.
답글: 열심히 살 줄만 알던 나. 우울증이 찾아왔다.
답글: 열심히 살 줄만 알던 나. 우울증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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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아가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자기 인생은 자신의 것이니 자신을 돌볼 시간도 필요한 법입니다.
잘 쉬셨어요.
좀 쉬다가 다시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은 취미를 조금씩 실행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저 또한 번아웃이 찾아오고 우울증이 찾아왔지만, 사람은 누구나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는, 항상 자신이 하찮아 보이고 남들을 비교하며 살다 우울증이 찾아온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남들이 뭘 하던 제가 하고 싶은 취미 생활을 하고 남 눈치 안보고 행동하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
자기 자신을 돌보고 자기 자신을 생각해 주세요.
답글: 열심히 살 줄만 알던 나. 우울증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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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어떻게 마무리 하셨나요? 몸의 쉼이 중요한만큼 마음의 쉼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열심히 달려오셨으니 때로는 열심히 쉬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하루님의 하루를 응원할게요 오늘도 부디 기분 좋게 하루 마무리 하셨기를
답글: 열심히 살 줄만 알던 나. 우울증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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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들과 경쟁하며 살고 이 경쟁에서 이기려면 스펙이다 라고 생각해서 대학을 들어오면서 대학이외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공부하고 대학졸업후 대학원 진학, 진학과 동시에 프리랜서로 근무, 대학원 졸업 후 바로 취업. 정말 쉴 새없이 달렸습니다. 지금도 달리고 있는중인거같구요. 그래서 정말 시도때도 없이 우울감이 찾아오고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정말 정신적, 신체적으로 내가 건강해야하는데 방법을 찾는데 힘들기도 하고 또 일에 지쳐 귀찮기도 하고요.. 너무 힘내시라 하고 싶진 않아요 자동차도 기름이 있어야 움직이고 오래 달린 차라면 부품을 교체도 해줘야하는데, 나를 좀 쉬어야 하지않을까요? 항상 저도 여행과 휴식, 힐링 등을 찾아보려합니다
답글: 열심히 살 줄만 알던 나. 우울증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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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답글 남겨요..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두달 동안 집에서 나오지도 못 하고 가족들이랑 말도 안하고 오로지 혼자 가만히 숨어있었어요 근데 그건 아무도 도울 수 없는 일이고 혼자 이겨내야 다음번에 힘들어도 잘 버틸 수 있었어요..! 힘내요 화이팅
답글: 열심히 살 줄만 알던 나. 우울증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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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온 시간인 것 같아요.
그때 그 시간들도, 지금의 시간들도 응원합니다.
답글: 열심히 살 줄만 알던 나. 우울증이 찾아왔다.
답글: 열심히 살 줄만 알던 나. 우울증이 찾아왔다.
사는 게 나만 힘든 거 같은데
조금만 주변을 돌아보면 다들 힘들게 살아내고 있더라고요.
저도 주기적으로 번아웃이 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 방법은 정말 좋아하는 가수나 배우가 연극이나 콘서트를 하게 되면 꼭 예매를 해놓습니다. 그 시간을 기다리는 즐거움으로 살아갑니다.
다른 건 생각하지 않고 그 순간만을 기다리며 행복하게 삽니다. 나 자신을 위한 선물이랄까~~ㅎ
요즘 코로나 때문에 그런 건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코로나는 언젠가 끝날 거니까 그때를 기다려 봅니다.
님도 번아웃이 오기 전에 본인 자신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정말 수고 많았다고~~
고생 많았다고~~
참 잘해내고 있다고~~
답글: 열심히 살 줄만 알던 나. 우울증이 찾아왔다.
답글: 열심히 살 줄만 알던 나. 우울증이 찾아왔다.
직장생활 할때 꽤나 치열하게 헤쳐온 적이 있었어요
아침에 출근했다가 별보고 퇴근하고의 삶을 6년째 하니 번아웃이 오더라구요
돌파구로 평소에 좋아하던 공연을 보는 모임을 나가기 시작했는데 마인드 전환을 하는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거 같아요
요즘은 만남도 조심스러운 시기라 악조건인 상황인게 참 안타깝네요 ㅠ
남일 같지 않아서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한줄 남기고 가요
좋아하는 걸 찾아서 실행해 보시는걸 조심스레 추천드려요
찾아보면 사소한 거라도 관심가는건 꼭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답글: 열심히 살 줄만 알던 나. 우울증이 찾아왔다.
답글: 열심히 살 줄만 알던 나. 우울증이 찾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