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다스리기, 가을이 오다.

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8/07
여느 때와 같이 저는 새벽에 몇 번을 깨어났습니다. 어제와는 달리 새벽에 깨어나며 머리가 무거운 느낌에, 오늘은 조금 더 수면을 취해야겠다 생각하며 다시 잠에 들기 위해 뒤척거려, 조금은 피곤하게 시작한 하루입니다.

눈을 뜨니 실내 온도는 31도, 실외 온도는 30도. 가끔은 왜 집안이 더 더운지 모르겠어요. 에어컨을 켤까 고민을 하다, 아직 멍뭉이 피부 색이 괜찮기에 바깥 공기를 즐기기로 하였습니다.
집을 나서며

오늘 아침은 어머니께서 운전을 부탁하셔서, 일어나 강아지 산책도 다녀오고, 가볍게 걷다가 씻고 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를 모시고 운전을 하며 대화를 하다 깨달았습니다.

저 오늘 신경이 좀 날카로워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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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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