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휴식을 해야겠어요.
이러한 이유로 장시간을 가야되는 장례식장까지,무리라고 생각하신,아버지께서도,신랑도 만류하는바람에,결국..마음만으로 명복을 빌어드리기로 했다.울적한 마음에....
평소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이렇게 글을쓴다.그런데,공교롭게도..내가 좋아하는 노래제목이 "그대가 살아서"이다.. 그래,둘째큰어머님이 살아계셨을때,찾아뵈었음..이렇게까지 마음이 무겁진 않았을텐데...오늘은 그렇게도 좋아하던 커피도 마시질않았다.그냥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