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출산입니다
2023/08/22
예정일이 9월 8일인데 오늘 아침에 배가 아픈데 화장실에서 대변이 안나온다고 하여 그냥 그런가 보다 별 생각없이 출근했는데 출근한지 1시간도 안되서 배가 너무 아프다고 병원가야 할 것 같다고 하길래 바로 감사님들 한테 보고하고 그냥 배가 아픈가 보다 일단 병원에 가서 진찰만 받고 다시 올 생각으로 병원을 방문했는데 자궁문이 열렸다고 자연분만을 진행하자고 하더군요 ㅜㅜ 준비도 안하고 바로 그냥 왔는데 그렇게 시간이 흘러점차 진통의 간격이 심해지는데 자궁문이 처음 4센치 열리고 그 다음 진도가 없어 와이프는 아파하고 그래서 그냥 와이프랑 잠시 상의를 하고 제왕절계 수술로 변경했습니다 9시 40분에 수술에 들어갔는데 별일없이 잘 순산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이제 아이를 출산하면 집에서 갖고 와야 하는 것들이 많...
@진영 감사합니다 한 아이의 아빠라는 자리가 은근 무겁기는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중입니다 이제 시작이겠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저도 조금씩 멋진아빠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고. 글을 이제야 봤습니다.
축하축하 합니다.
제왕절개 하셨군요. 암튼 두 분 다 고생하셨습니다.
@수지 @bookmaniac @행복에너지 @살구꽃 @아들둘엄마 @똑순이 @콩사탕나무 @빅맥쎄트 @50대 가장 @이재경 아이도 건강히 잘 나왔습니다 한동안 정신이 없었어요 솔직히 출산을 생각하고 병원에 간것이 아니다 보니 준비한 것도 없고 모든 것 엉망이었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건강이 잘 나와준 울 다온이 출산전에는 36주하고 4일밖에 지나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씩씩하게 숨도 잘쉬고 몸무개도 2.7이나 되더군요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이제는 더 열심히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아직도 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지만 언제나 마음만은 늘 행복한 기분입니다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주셨서 감사합니다
크ㅠㅠㅠㅠ해핑닝크님 축하드립니다😊😊
아내분도 건강하게 출산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ㅎㅎㅎㅎ
저도 올해 1월이지만 나경이 태어났을때가 생각나네요
저희는 제왕수술하기로 해서 예정일이 다되서 병원에 수술동의서 작성하러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자궁문이 열려서 오늘 수술해야될것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아내분도 울고 저도 정신없었지만 애써 아내보고 괜찮다괜찮다~ 하며 달랬던 기억이 있네요
제왕수술하고나면 아내분은 병원에 입원해있는 5-6일동안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혼자 일어나는것도 안되고 화장실을 혼자가는것도 힘들꺼에요~
해핑닝크님이 옆에서 잘 도와주세요ㅎㅎㅎㅎ
축하드려요 ~ 새 식구가 생겼네요 ㅋ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래요
축하합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와,, 지금은 아기와 같이 있겠군요.. 축하드립니다. 새 생명도 태어났으니 바쁘시겠어요.
아무쪼록 큰 행운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예정일 근처에 오기까지 세 가족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미리 순산 축하드립니다! 제왕절개하면 꽤 통증이 크데요. 미역국 못 먹는 것도 서럽구요. 배우자님 잘 돌봐주세요. :)
축하드려요 ^^
그래도 예정일 가깝게 아기가 나오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축하드립니다 ~💐
몸조리 잘 하시고 아기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수지 @bookmaniac @행복에너지 @살구꽃 @아들둘엄마 @똑순이 @콩사탕나무 @빅맥쎄트 @50대 가장 @이재경 아이도 건강히 잘 나왔습니다 한동안 정신이 없었어요 솔직히 출산을 생각하고 병원에 간것이 아니다 보니 준비한 것도 없고 모든 것 엉망이었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건강이 잘 나와준 울 다온이 출산전에는 36주하고 4일밖에 지나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씩씩하게 숨도 잘쉬고 몸무개도 2.7이나 되더군요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이제는 더 열심히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아직도 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지만 언제나 마음만은 늘 행복한 기분입니다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주셨서 감사합니다
오늘 새로운 가족이 생기시네요 ^^ 너무 너무 축하드리고 고생하신 와이프님께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꼬옥 말씀해주세요 ^^ 이제 세식구 행복하세요 ^^
@진영 감사합니다 한 아이의 아빠라는 자리가 은근 무겁기는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중입니다 이제 시작이겠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저도 조금씩 멋진아빠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고. 글을 이제야 봤습니다.
축하축하 합니다.
제왕절개 하셨군요. 암튼 두 분 다 고생하셨습니다.
크ㅠㅠㅠㅠ해핑닝크님 축하드립니다😊😊
아내분도 건강하게 출산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ㅎㅎㅎㅎ
저도 올해 1월이지만 나경이 태어났을때가 생각나네요
저희는 제왕수술하기로 해서 예정일이 다되서 병원에 수술동의서 작성하러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자궁문이 열려서 오늘 수술해야될것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아내분도 울고 저도 정신없었지만 애써 아내보고 괜찮다괜찮다~ 하며 달랬던 기억이 있네요
제왕수술하고나면 아내분은 병원에 입원해있는 5-6일동안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혼자 일어나는것도 안되고 화장실을 혼자가는것도 힘들꺼에요~
해핑닝크님이 옆에서 잘 도와주세요ㅎㅎㅎㅎ
축하드려요 ~ 새 식구가 생겼네요 ㅋ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래요
축하합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와,, 지금은 아기와 같이 있겠군요.. 축하드립니다. 새 생명도 태어났으니 바쁘시겠어요.
아무쪼록 큰 행운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예정일 근처에 오기까지 세 가족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미리 순산 축하드립니다! 제왕절개하면 꽤 통증이 크데요. 미역국 못 먹는 것도 서럽구요. 배우자님 잘 돌봐주세요. :)
축하드려요 ^^
그래도 예정일 가깝게 아기가 나오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