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에서 1년.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3/16
네이버 돌 상
안녕하세요~~^^
작년 3월 16일, 얼룩소에 들어와서
오늘 1년이 되였습니다.
처음 얼룩소에 가입 할때, 글을 쓰고 싶은 마음 뿐 이였습니다.
  1년 중 몇 번 본 글을 못 쓴 날도 있었지만 하루도 결석 하지 않고 1년 이라는 시간을 보냈네요.
많은 글 벗을 만났고 여러 명에 글 벗을 떠나 보내야 하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기쁜 마음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책 읽는 것은 좋아 하지만, 어디에 글을 쓴 적이 없어서 아직도 제 글은 서툴고 미흡 합니다.
오늘까지 이렇게 올 수 있었던 것은 다 여러님 들의 덕분이라 생각 합니다.
아직도 미완성의 글을 읽어 주시고, 좋아요를 눌러 주셨고, 이여쓰기와 댓글로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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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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