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꾹'] "어지러워요" "숨 못쉬겠어" 김포'헬'라인에서 또... (2023.04.11/MBC뉴스)

연아사랑희정

우울함과 우울증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우울한 날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울증을 우울함으로 잘 못 알고 있다가 넘어가면 우울증이 나중에 더 심각해져 사회생활을 하기 힘들겠죠. 오늘은 우울함과 우울증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나타내었습니다. 우울증 우울함과는 달리 2주 이상은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며, 정신질환중 하나의 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인간이 우울증을 없어지는 걸 원한다고 해서 우울증 증상이 쉽게 호전되고, 없어지는 건 아니랍니다. 낮은 집중력, 자살충동, 과도한 자기에 대한 죄책감, 식욕감퇴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우울함 질병에 해당되지 않으며, 우울증과 달리 인간에게 처해 있는 상황과 환경이 전환 되면 우울한 감정들은 점차 사라지게 된답니다.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1.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매일 40분씩 격렬한 실내 자전거 운동을 합니다. 2. 물을 섭취를 해 줍니다. 3.영어회화 등의 입을 적극 활용하여 회화 스킬을 향상시킵니다. 4.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책을 읽...

건강/보건

· 생활/사건사고

연아사랑희정

김포 골드라인 지옥철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가

지방에는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출, 퇴근시 압사사고가 날정도로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수도권이나 서울에는 어떨까요? 수도권이나 서울에는 출, 퇴근시에 지난 이태원 압사사고때처럼 압사사고가 발생할수도 있을 만큼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서울, 수도권이 타지에 비해 인구수가 많기 때문. 서울이나 수도권에 아무래도 직장문제로 타지에서 올라가는 사람들까지 많으니 인구수가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아침, 저녁 출, 퇴근시 지옥철이라고 불릴만큼 사람이 넘쳐납니다. 서울, 수도권 김포 골드라인에 잘 못하면 또 한번의 압사참사로 이어질뻔 출, 퇴근시간에 김포골드라인 사용을 하시는 승객들이 많이 줄을 서 있다보니 정말 어지럽고,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결국 지난번 이태원 참사때처럼 큰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아 다행이지만요. 그런데 김포 골드라인에서 또는 다른 지하철에서 바쁜 출, 퇴근 시간에 사고가 나지 않기 위한 사고예방대책을 미리 세워서 실행을 해야 되는데요. 해결방안은 ...

생활/사건사고

· 건강/보건

[스팸] 굽는건 그만! 💢세상 맛있는 스팸요리 이렇게 만드세요!

무냥무냥

역시 스팸은…

정말 최고의 식재료인 것 같습니다 일요일 오후 할 일 없이 이것저것 두리번 거리다 이 영상을 보았답니다 스팸으로 밥 반찬을 만드는 영상인데… 원래 스팸을 좋아해 가끔 반찬 없을 땐 대타로 그냥 편으로 썰어 살짝 구워 토마토 케첩 조금 얻어 먹으면 밥 도둑이 따로 없죠 이 영상을 보곤 다음에 한번 해먹어 봐야겠다 했는데… 저녁이 되어 집사람이 갑자기 볶음밥 먹자는 이야기를 해서 아까본 영상 생각에 볶음밥은 잊고 스팸으로 반찬을 만들어 보겠다고 하곤 한번 직접 해 봤답니다 영상을 틀어놓고 따라 음식을 잘 안해봤지만 조리 방법이 간단해 편하게 만들어 지더군요 스팸을 꺼내 살짝 겉 기름 닦아내곤 손으로 완전 으스러 트려 버리고… 양파, 고추, 대파를 잘게 총총 썰어 놓고… 프라이팬을 올리고 중불로 살짝 데운 다음… 으스러진 스팸을 올려 바닥에 눌러 붙지 않게 천천히 저어 줍니다 그러다 스팸에서 나오는 기름이 조금씩 보이면 스팸은 프라이팬 가쪽으로 몰고 가운데를 비운 다음 거기...

생활/사건사고

· 건강/보건

[스프] 한국에만 있다는 '주취자 응급센터', 이대로 괜찮을까

율무선생

길을 잃은 진상, 전 세계에서 한국에서만 발견되는 '진상'

어두운 밤길, 늦은 오후에 들어가 늦은 밤에 마친 작업물을 들고 카페 밖으로 나옵니다. 작업을 끝마치고 나면 삶이 참 고달프구나 생각을 해봅니다. 유난히 친구가 해준 말 한마디가 떠오릅니다. "내가 회사 생활 오래 해봐서 아는데, 항상 꿈과 희망에 가득 찬 신입은 6개월은 고사하고 3개월 내에 나간다? 그런데 돈이 급한 사람들은 하고 싶은 업종이 아니어도 오래 버티면서 진급해." 친구나 저나 아직 젊은 나이인지라 오래된 경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전문대를 졸업하고 빠르게 취업한 친구 입장에서는 위 말 한마디를 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결국 절박한 심정으로 돈을 벌기 위해 어거지로 들어온 사람들이 가장 오래 버틴다고 합니다. 저는 그 말이 참 슬펐습니다. 무슨 심경인지 잘 알기에 깊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되새김질 하면서 길을 걷다 보면, 거리에 취한 사람들 투성이 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대학가들이 밀집하기도 하여서인지 젊은 취객들이 ...

젠더/청년/교육

· 노동/인권/사회

· 건강/보건

SBS NEWS

"제발 좀 진짜" 의료진 호소…"세계 유일, 한국만 있어요"

율무선생

길을 잃은 진상, 전 세계에서 한국에서만 발견되는 '진상'

어두운 밤길, 늦은 오후에 들어가 늦은 밤에 마친 작업물을 들고 카페 밖으로 나옵니다. 작업을 끝마치고 나면 삶이 참 고달프구나 생각을 해봅니다. 유난히 친구가 해준 말 한마디가 떠오릅니다. "내가 회사 생활 오래 해봐서 아는데, 항상 꿈과 희망에 가득 찬 신입은 6개월은 고사하고 3개월 내에 나간다? 그런데 돈이 급한 사람들은 하고 싶은 업종이 아니어도 오래 버티면서 진급해." 친구나 저나 아직 젊은 나이인지라 오래된 경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전문대를 졸업하고 빠르게 취업한 친구 입장에서는 위 말 한마디를 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결국 절박한 심정으로 돈을 벌기 위해 어거지로 들어온 사람들이 가장 오래 버틴다고 합니다. 저는 그 말이 참 슬펐습니다. 무슨 심경인지 잘 알기에 깊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되새김질 하면서 길을 걷다 보면, 거리에 취한 사람들 투성이 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대학가들이 밀집하기도 하여서인지 젊은 취객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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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뷰

'주 69시간제' 연구진 "주 48시간 넘겨선 안된다"

얀코

동거인은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요즘 동거인은 바쁘다. 최근에는 어린이집 생일 잔치를 준비해야 한다고 매일 새벽까지 일을 한다. 밥 먹는 시간 빼고는 알림장을 쓰고 사진을 정리하느라 집에서도 정신이 없다. 요리와 설거지는 내가 전담해서 하고 있다. 회사를 마치고 나랑 같이 걸을 때도 알림장 댓글 달아줘야 한다고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원에서 안 좋은 문제가 생기면 그 날은 심하게 휴대폰을 잡고 집중한다. 그래서 내가 서운한 마음을 표현하면 일이니까 이해해달라고 한다. 미친 사회다. 나는 그렇게 일하고 싶지 않아서 노력했건만 나 하나만 피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었다. 세상이 일에 미쳐있다. 그리고 일에 미쳐 있는 사람을 마치 야망을 가진 멋진 사람이나 자기 일에 충실한 사람인 것 마냥 언론에서 표장한다. 물론 그런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그럴 이유는 없다. 동거인은 일을 그렇게 떠맡고 싶어서 맡은 것도 아니다. 일 때문에 대화가 줄어들고, 그래서 서운함을 느끼면 관계가 멀어진다...

젠더/청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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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건

3단계 거쳐 '완전한 일상'으로‥내년 '엔데믹' 전망 (2023.03.29/뉴스데스크/MBC)

연아사랑희정

코로나로부터 완전한 일상은 언제인가

상당수의 사람들은 이미 마스크를 착용하는 데에는 별 불편함 없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하나같은 바램은 완전한 일상생활입니다. 완전한 일상생활 은 언제쯤일지 궁금해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1단계 조치로, 5월초에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여부. 일단 올해 5월초에 1단계조치로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조정을 하여 코로나 확진자의 격리 의무 기간은 1주일에서 5일로 단축하는 걸로 일상회복을 출발합니다. 세계 보건기구의 입장에서는 코로나19 비상사태 종료? 세계 보건기구의 의견에서는 2023년 5월쯤에 코로나19 비상사태가 종료될것으로 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2단계 조치는 2023년 여름 예상 5월초에 코로나19 위기단계 1단계로 하향 조정을 한 후, 2단계 하향 조정은 2023년 여름(7, 8월)쯤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만일 올 여름에 코로나19 위기단계 2단계로 하향 조정을 하게 된다면 각종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

건강/보건

· 생활/사건사고

· 노동/인권/사회

얀코

좋아요 우울증

예전에 블랙미러인가 하는 시즌제 드라마를 봤는데 에피소드 중에 그런게 있다. 무슨 사회가 SNS처럼 서로를 평가할 수 있다. 누구는 별점 1점, 누구는 별점 5점 이렇게 주면서 막 평가하고 집을 살려면 별점이 몇 점 이상이어야 하고 그러다 여주인공이 평가를 잘못 받아 한순간에 인생이 나락으로 빠지는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다. 얼룩소를 시작하고 나서 좋아요 우울증이 생겼다. 내가 무슨 잘 나가는 셀럽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닌데, 좋아요 버튼 하나에 사람이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한다. 페이스북도 그래서 했다가 접었고 온갖 SNS는 쳐다보지도 않는데! 그래서 요즘 고민이 많다. 그만둬야 하나 싶기도 하다. 1인 개발로 게임도 만들어야 하는데 동시에 두 개를 다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된다. 여기가 페이스북이나 브런치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다. 그럼 거기 팔로워 분들도 많이 흡수해서 오시겠지? 괜한 기대를 접자. 글을 쓰고 피드백을 받지 못하는 것보다 더 슬픈건 내 글이 아무런 ...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 생활/사건사고

· 건강/보건

Nosedive (Black Mirror)

Wikipedia

Opinion | The Mask Mandates Did Nothing. Will Any Lessons Be Learned?

미드솜마르

코로나 3년 후, 방역의 표준프로토콜을 따른 국가는 어디였나

WHO가 코로나19를 이유로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한지 3년 가량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3년 동안 우리 사회를 휩쓴 코로나19는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까요? 이를 가늠하기 위해 중요한 개념으로 초과사망이 있습니다. 통계청에서는 초과사망을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얼마 전, 스웨덴 언론 Svenska Dagbladet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이 휩쓴 2020년~2022년 동안의 초과사망률을 공개했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은데, 불가리아의 초과사망이 19,8%로 가장 높고, 스웨덴의 초과사망이 4,4%로 가장 낮았습니다.이 결과를 보면 스웨덴이 강한 규제를 통해 코로나 통제에 큰 성공을 거둔 것 같지만, 사실 별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스웨덴의 약한 규제는 이른바 '집단면역' 논란을 겪으며 전염병 초기 국제사회의 주목과 비난의 대상이었습니다. 스웨덴은 유럽 국가 중 거의 유일하게 코로나바이러스 기간 중 단 한 번도 봉쇄령이 내려지지 않았으며, 중학교까지 ...

건강/보건

· 국제정치/국제사회

The New York Times

“수컷 쥐, 최초로 임신·출산 성공”…中연구진 실험에 쏟아진 비난

연아사랑희정

여러분들 생선을 평상시에 얼마나 자주 드시나요?

여러분들은 생선을 평상시에 얼마나 자주 드시나요? 보통 상당수의 사람들은 생선을 많이 섭취하면, 우리의 신체와 뼈를 든든하게 한다든가 생선이 우리에게 좋은점을 가져다 준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생선이 우리에게 좋은점만 가져다 주지는 않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생선을 섭취할수록 루게릭병 발병률 증가 루게릭병이라면 오래전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했던 것을 떠올릴수 있습니다. 이런 루게릭병을 큰 생선과 상관관계에 대해 미국에 한 의과대학에서 실험과 연구를 해 봤다고 합니다. 실험과 연구를 한 결과로는 큰 생선을 많이 섭취할수록 루게릭병에 걸릴 확률이 증가된다고 나왔습니다. 큰 생선을 섭취할수록 루게릭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이유? 큰 생선을 섭취할수록 인간이 루게릭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이유는 수은에 많이 오염되어 있는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큰 생선 음식에는 수은이라는 성분에 많이 오염된 상태라고 이미 결과가 나왔었고요. 그 수은이라는 성분에 많이...

건강/보건

· 생활/사건사고

율무선생

생리를 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 월경은 '왜' 사회적으로 경시받을까?

얼룩커분들 중에서 여성이신 분들이 경험하고 있거나 경험을 끝마친 '생리' 가 궁금합니다. 규칙적인 편인가요? 생리혈이 나오는 기준으로 한달에 며칠동안 생리를 하시나요? 통증이나 PMS, 그리고 자궁 관련하여 질환이 있었던 적 있으셨나요? 율무선생의 생리는 이러합니다.생리주기는?우선 23년도 2월 생리 주기를 보겠습니다.생리혈이 나오는 기간, 즉 '생리 기간' 은 7~8일 이며, 거의 한달을 내리 하는 편입니다. 대략 1년 동안 계속 위 사진과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저의 생리주기는 원래 이렇게까지 지옥도같진 않았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22년 3월, 그 전에 화이자 백신 3차까지 다 접종을 받았고, 3월 16일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어요. 그 이후부터 완치가 되면서 만성 기관지염으로 인해 숨을 쉬고 내쉴때마다 잔기침이 나왔었어요. 이후에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이번엔 '자궁' 이 말썽이었습니다. 2. 한달 중 며칠 동안 생리하나? 지난 주기를 살펴보았더...

젠더/청년/교육

· 언론/미디어

· 건강/보건

나우뉴스

“어차피 황사철인데다 나홀로 맨얼굴 눈치 보여서…” 마스크 안 벗는 사회

연아사랑희정

만일 마스크를 나홀로 벗고 다닌다면?

어제부터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 의무화가 해제되었죠. 저도 어제 지하철안에 보니까 1, 2명을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다 착용을 했더라고요. 심지어 그렇게 코로나 초반기에는 답답하다고 마스크를 쓰기 싫어 했던 어린 아이들도 이제는 익숙해지니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도 아무 소리가 없죠. 상당수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마스크를 나홀로 벗으면 눈치보이기 때문. 한 시민은 마스크를 벗는 사람이 절반이상이어야 자신도 벗을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마스크를 벗지 않는 사람이 상당수인 가운데에 나홀로 벗고 다니면 눈치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즉, 눈치는 '사회적 시선'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죠. 자신홀로 맨 얼굴을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서 드러내기에는 심리적인 부담이 컸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일 마스크를 나홀로 벗고 다닌다면? 마스크를 나홀로 벗고 다닌다면, 감염병 예방에는 마이너스가 될 수 있겠지만, 자신홀로 맨얼굴을 다른 사람들이 있는 ...

생활/사건사고

· 노동/인권/사회

· 건강/보건

50대 가장

건강한 식생활이 먼저다

주위에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 최근에 돌아가신 장인어른께서도 치매를 앓으셨는데 변비약과 상관관계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좌우지간 변비약을 달고 사셨다. 지난번 주말, 출근하면서 어머니댁을 들렀는데 어머니께서 엄청 힘들어 하셨다. 왜 그러느냐고 물어보니, 변을 보기가 힘이 들어서 변비약을 드시고 안돼서 다른 변비약을 또 드시고 다른종류의 변비약을 서너가지를 드셨더니 변은 나오지는 않고 속에서는 난리가 났다고 한다. (허...걱... 아이고!!! 할매야.... 무슨 할매가 약을 겁을 안내노??? ㅜ ㅜ) 힘들어 하시는 어머니께는 말은 못하겠고 답답한 마음에 말문이 막혔다. 나는 출근을 해야했고 때마침 그날은 누나와 매형이 엄마집에 와있어서 엄마를 병원에 모시고 가서 결국 병원응급실에서 해결을 할 수 있었다. 다음날, 누나가 어머니댁으로 푸룬쥬스를 택배로 보냈다고 해서 퇴근후 푸룬쥬스 드시는 법도 알려드리고 어머니도 뵐겸 어머니집에 들렀다. 변비약 과...

건강/보건

· 생활/사건사고

변비약 계속 먹으면 치매 위험 50% 높아져

한국일보

[그로신 설쌤 강의] EP.7 김종민도 빠져든 그리스 로마 신화, 멈출 수 없는 신들의 이야기⚡ (40분 순삭) | [MBN 그리스로마신화, 신들의 사생활] | [그로신 감독판]

콩사탕나무

페르세포네가 지상으로

아직 정상적으로 집안일을 하기엔 무리가 있어 몸을 아끼는 중입니다. 이번 주에는 남편이 퇴근하고 올 때까지 아침 먹은 그릇부터 남겨뒀어요. 설거지를 할 때 한쪽 팔을 올리면 여전히 통증이 있어 식세기에 그릇을 쌓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다행히 남편은 군소리 없이 저를 많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남편은 계란 후라이도 잘 못하는 수준이라 요리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예전에 친구들과의 모임 때문에 집을 비운 적이 있는데 아이들에게 계란과 간장에 밥을 비벼줄 때도 국간장을 넣었던 사람입니다. 당시 저염식을 고집하던 때라 아이들이 아빠가 해준 짭쪼름한 음식이 최고라며 아주 맛있게 밥을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 며칠은 샌드위치와 프랜차이즈 죽, 도시락집에서 포장을 하거나 배달을 하는 것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습니다. 내 마음 같지 않고, 집안 꼴이 엉망이지만 익숙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처 부분에 별도의 봉합을 하지 않고 생체용 본드(?)를 붙여놓았는데 다행히 가벼운 샤워...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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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대중교통서 마스크 의무 해제할 듯…다음주 발표 | 사회 : 네이트 뉴스

연아사랑희정

소아,청소년과 의사 직업은 왜 극한직업인가?

물론 내과, 외과, 안과, 치과 등에서 일을 하는 간호사, 의사분들도 힘들어 하십니다. 그 중에 특히나 소아, 청소년과의 경우 아이가 아직 어려서 자신의 증상에 대해 말을 하기 힘드니까 의사가 보호자까지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소아, 청소년과 의사직업이 극한직업인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었습니다. 보호자에게 아이의 증상, 병명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야 하는 일이 많기 때문. 의사가 보호자에게 아이의 증상, 병명, 향후 치료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야 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계속 울고 있는 상태에 보호자분들 중에서 화나는 보호자에게도 증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며 잘 상대를 해야되니까요. 아주 어린 아이들의 경우 울음으로 표현을 하니 우는 아이를 달래어 주는 역할까지 해야 되기 때문. 소아, 청소년과 선생님들의 경우 우는 아이들을 달래어 주고 가만히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역할까지도 신경써서 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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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사랑희정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의무 해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실내, 외 마스크 의무화는 정부에서 해제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대중교통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죠. 새로운 소식이 오늘 나왔습니다. 정부의 입장에서는 최근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사용할시 마스크 의무를 해제하도록 해도 아무 무리가 없을 것 이라는 의견이 나왔답니다.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의무화 해제에 대한 논의 정부의 입장에서는 최근에 코로나19상황이 2020년, 2021년에 비해 매우 안정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즉,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보고 있죠. 정부에서는 청년들, 아이들의 개강 및 개학 영향이 있는 3월시즌의 상황을 잘 지켜보고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의무화를 자율로 전환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정부의 의견과 자문위의 의견과 보건복지부 등의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의견을 종합하여 중앙대책본부로 통해 대중교통 마스크 자율화 시행 시기를 발표할 예정이랍니다. 아직까지는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의무해제를 하기...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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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네이트 뉴스

[속보] 코로나19 1만890명 확진…1주전보다 3300여명↑

연아사랑희정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의무 해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실내, 외 마스크 의무화는 정부에서 해제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대중교통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죠. 새로운 소식이 오늘 나왔습니다. 정부의 입장에서는 최근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사용할시 마스크 의무를 해제하도록 해도 아무 무리가 없을 것 이라는 의견이 나왔답니다.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의무화 해제에 대한 논의 정부의 입장에서는 최근에 코로나19상황이 2020년, 2021년에 비해 매우 안정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즉,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보고 있죠. 정부에서는 청년들, 아이들의 개강 및 개학 영향이 있는 3월시즌의 상황을 잘 지켜보고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의무화를 자율로 전환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정부의 의견과 자문위의 의견과 보건복지부 등의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의견을 종합하여 중앙대책본부로 통해 대중교통 마스크 자율화 시행 시기를 발표할 예정이랍니다. 아직까지는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의무해제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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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투자자의 날 내용 요약 3부: 테슬라 공급망 및 기가팩토리, 에너지 및 재무성과와 함께 Q&A까지

전 영국 보건부 장관 매트 핸콕, 모든 사람을 겁주고 싶었다

얼룩커

K-언론의 민낯, 부끄럽지도 않나?

별로 필요없는 그 나라 이야기까지 다 퍼다오는, '로이터', 'CNN'등과 같은 딱지만 붙으면 일단 베끼고 보는 K-언론은 위와 같은 핵심적인 사건들은 일제히 침묵하는 놀랍지 않은 행태를 계속 보여준다. 국민들의 건강과 보건에 큰 파장을 일으킬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물론 언론이라는 것도 사실 인간이 정보에 입각해 쓰는 기사다 보니 정확도나 디테일한 면에 있어서는 사실과 다를 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파급력을 고려하면 이러한 부분에 조금 더 세심한 신경을 써야하나 요즘 언론들의 기사 수준은 일반 블로그 및 SNS 등에 올라오는 수준보다 한참 뒤쳐지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다. 이런 수준의 부분은 경제면에서도 도드라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얼마전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나왔다. 이 놀라운 제목으로 기자가 본명으로 야심차게 쓴 기사다. 이 기사가 나올 시기는 테슬라의 '투자자의 날'이 발표된 날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언론은 대기업 소유 사기업? 우선 우리나라 대표...

국제정치/국제사회

· 생활/사건사고

· 건강/보건

공대생 와이프

테슬라 투자자의 날 내용 요약 2부: 희토류가 필요없는 파워트레인 및 48V로의 전환, 모든 것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전 영국 보건부 장관 매트 핸콕, 모든 사람을 겁주고 싶었다

얼룩커

K-언론의 민낯, 부끄럽지도 않나?

별로 필요없는 그 나라 이야기까지 다 퍼다오는, '로이터', 'CNN'등과 같은 딱지만 붙으면 일단 베끼고 보는 K-언론은 위와 같은 핵심적인 사건들은 일제히 침묵하는 놀랍지 않은 행태를 계속 보여준다. 국민들의 건강과 보건에 큰 파장을 일으킬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물론 언론이라는 것도 사실 인간이 정보에 입각해 쓰는 기사다 보니 정확도나 디테일한 면에 있어서는 사실과 다를 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파급력을 고려하면 이러한 부분에 조금 더 세심한 신경을 써야하나 요즘 언론들의 기사 수준은 일반 블로그 및 SNS 등에 올라오는 수준보다 한참 뒤쳐지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다. 이런 수준의 부분은 경제면에서도 도드라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얼마전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나왔다. 이 놀라운 제목으로 기자가 본명으로 야심차게 쓴 기사다. 이 기사가 나올 시기는 테슬라의 '투자자의 날'이 발표된 날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언론은 대기업 소유 사기업? 우선 우리나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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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와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