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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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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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너지
아침을 언제 먹었더라?
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처음엔 죽을 것 같지만..

행복님도 아침을 안 드시는군요. 저도 지금은 아침을 안 먹고 있어요. 다이어트때문에;; 전 아주 어릴 때부터 회사에 들어와서까지 매일 아침을 먹었어요. 어릴 때, 학생 때는 엄마가 꼬박꼬박 챙겨주시고 회사에 취업해서부터는 회사에서 아침을 먹고. 평생 아침먹는 버릇이 들어있다보니 다이어트하겠답시고 거르기 시작했는데 정말 죽을 것 같더라구요. 아침 7시만 되면 저절로 배가 고파지고 꼬르륵거리고 좀 더 지나면 뱃가죽이 등에 붙는 느낌과 통증이 시작됐어요. 그런데 몇 주가 지나니까 서서히 괜찮아지더라구요. 지금은 익숙해졌네요. 저는 누구든, 어디서든 아침을 챙겨먹을 여건이 되었으니 먹는다곤 하지만 보통 1인가구가 아침을 챙겨먹는 경우는 드물거에요. 정말 귀찮거든요. 나만 챙기면되니 대충 라면이나 먹고..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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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maniac
휴일을 돌려줘
동보라미
동보라미

생각하면 삶이란 나를 산산이 으깨는 일

북매니악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얼룩소에서 뵙는 것 같아요.  안그래도 북매니악님의 소식이 궁금했습니다. 많이 바쁘신가보다고 생각했어요. ^^ 시작하면 30분, 1시간이 훌쩍 가는 곳이라는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ㅋㅋ  저도 그래서요. 얼룩소 하다보면 시간이 후딱 가요. ^^;  그나저나 주말에 쉬지도 못하시고 일하셔서 어떡해요.  요즘 일이 많아서 힘드시겠습니다. ㅠㅠ 북매니악님은 책도 열심히 읽으시고, 일도 열심히 하시고, 꽃차나 민화 수업도 들으시고, 뭐든지 열심히 열정적으로 하시는 것 같아요. 정말 멋지세요.^^  그래도 건강을 생각하셔서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체력이 바닥나면 하고 싶어도 못하잖아요. 아프면 아무 것도 못하니까 아프시지 않도록 잘 챙겨드시고 중간중간 스트레칭도 해주시고 쉬면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아이고, 생인손과 생인발 어떡해요. ㅠㅠ 항생제 꼭 챙겨드시고 얼른 나으시길 바랄게요.♡ 북매니악님 캘리그라피 솜씨도 짱입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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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우와

불금 보내라고 이런서비스까지 역시 우리지미님 멋쟁이 전 간식 러버라 다 먹고싶네요 저 대만과자인가요?  갑자기 땡기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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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보라미
동보라미

우와~ 분위기 좋아요! 저도 사진 보태봅니다^^

우와 지미님 멋진 사진들 감사합니다!! 분위기 좋네용. *^^* 지미님께서 올리신 다른 글에서 오늘 자녀들 학교 동행 발표회 있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 그 전에는 딸 아이가 발표회 때 외워야 할 대사 봐주신다고도 하셨던 것 같고요. 5시부터 9시까지 행사라고 하셨는데, 지금 발표회가 한창 진행중이겠네요. 아이들이 그동안 연습했던 것 마음껏 뽐내고 자신감 뿜뿜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들도 즐거운 시간 되면 좋겠고요. ^^ 지미님께서 사진 올려주셔서 저도 신랑이 사무실에서 받아 온 마카롱 사진 올려봅니다. ㅋㅋ 마카롱이 예쁘더라고요. ^^ 평소에는 비싸서 못 사먹는  마카롱을 선물 받아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하트하트 마카롱~~ 얼룩커분들을 향한 제 마음입니다.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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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얼룩말~^^

Re:미리 분위기 띄워 봅니다

지미님 덕분에 눈으로 성대한 만찬을 즐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이 되시길 바래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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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한 장의 기후위기] 눈 부시게 노란 거리, 나무의 기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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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상남자
불꽃상남자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사업을 좋아하는 지인이 있는데 건수[돈이 되어 보이는 일]만 있으면 합류해서 동업 하자고 해놓고 자기 본업 다~하면서 틈틈히 생각나는 아이디어만 툭툭 던지고 돈많은 사업가 몇명 소개만 해주고 동업자라고…생각하며 많은 사람을 등지고 살았는데…요즘들어 갑자기 그 사람들 한테 전화해서 사과 할 말 없냐고..ㅠㅠ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고 있는거 같아 안타까운데 지인이라..한마디 해주고 싶지만 무슨 말을 해줘야 될지 모르겠네요.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본인의 잘 못이 있는데 어떻게 그 사람으로 인해 피해를 봤다고만 생각하는지.. 3자로서 안타깝네요.
생활/사건사고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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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야요!
진영
진영

그대를 믿고 있음이야.

지원님에게 힘든 분만 맡기시는 건 그만큼 그 분이 지원님을 믿기 때문이 아닐까요 자네라면 저 분을 잘 돌봐드릴거라 믿네...  그런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당신 말씀도 잘 전파하시리라 믿으시구요 정성과 사랑으로 어르신들을 돌보시는 지원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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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고무장갑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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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일휘
연하일휘

행복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불행의 반대는 행복이 아니야. 불행하지 않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고. 그런데, 우리가 꼭 행복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대화를 나누다 툭하고 나온 말입니다. 제가 아니라 상대방이 해 준 이야기이지만요. 어찌보면 흔하디 흔한 말이지만, 저는 그때그때마다 늘 다르게 와닿곤 합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긍정적으로 살고 싶다"는 제 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부정적인 사고방식이 '나'를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지금 당장 통증이 있다면, 그 통증때문에 불행하다면. 그 통증이 사라진 이후에는 행복한 것일까?  통증이 사라진 이후에는 행복이 밀려오겠지요. 그리고 그 뒤에는 별다른 느낌없이, 행복이란 감정이 숨어버리겠지요.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은 상태, 그렇다면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또 필요하게 될까요.  행복은 정도가 아니라 빈도다. 이 말이 유행하기 시작하며 "소확행"이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저도 한동안은 소확행이란 단어를 좋아해 임...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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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오
라떼 파파를 아시나요?
동보라미
동보라미

육아가 정말 힘들 것 같아요

저는 아이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언니가 세 아이를 키울 때 옆에서 자주 봤는데 육아가 진짜 힘든 것 같아요. ㅠㅠ 임신했을 때도 입덧 때문에 고생하고 출산의 과정도 너무 힘들고 아이를 키우는 일은 너무나도 힘든 것 같습니다. 그 힘든 일을 세상의 수 많은 엄마들이 다 해내셨다니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그 과정을 엄마 혼자 오롯이 다 감당하기에는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저희 언니는 전업 주부로서 세 아이를 홀로 키웠어요. 형부가 사업으로 바쁘셔서 평일에는 아예 도와주지 못했고 주말에도 토요일이나 일요일 둘 중에 하루 정도만 시간을 내셔서 봐주셨어요.  때마다 가족 여행도 가고 가끔은 형부 혼자서 아이들을 보기도 했지만 거의 대부분 집안일과 육아의 몫은 언니가 다 감당해야 했어요. 그래서 제가 시간이 될 때 가서 아이들을 같이 봐주고 형부가 고맙다고 용돈을 주셔서 감사히 받았어요. ^^;  딸, 아들, 아들(아들들은 연년생)의 꼬꼬마 아이들이 셋이다 보니 전쟁터가 ...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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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둘엄마
요리하는 내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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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둘엄마
요리하는 내 남자 💚💙
똑순이
똑순이

부럽습니다~

안녕하세요~아들둘 엄마님^^ 완전 부럽습니다. 정말 멋진 남편분 이시네요. 음식도 짱 이구요~~ 내 남편은 젓가락도 안가져 가요  ㅎㅎㅎ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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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둘엄마
요리하는 내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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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요리하는 내 남자 💚💙

남편의 퇴근시간은 나보다 한시간 반이나 빠르다. 자연스럽게 남편이 부엌일을 맞게 되었다. 퇴근하고 집에 가면 바로 밥을 먹을수 있는 시스템 ^^ 가끔 남편은 메뉴 주문을 받는다. 오늘은 "치떡"이 먹고 싶다 라고 했고~~~ 오렌지 쥬스는 거들뿐 ~~!! 인스타그램을 하는 남편님은 요새 플레이팅에도 상당히 신경을 쓰는 편이다. 아..갬성 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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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보라미
가끔은 여우가 되자 - 긍정적 자기 합리화
용순별곡
용순별곡

긍정적 합리화

동보라미님이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나 자신이 미워질 때 그래도 자기 합리화를 하면서 잘 버티고 자신을 데리고 사신 것은 참 잘 하신 것 같습니다. 그저 그런 나여도 나를 사랑해주며 데리고 살아야 할 존재는 나니까요. ^^  자기중심적인 합리화와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종이 한 장 차이인 것 같기도 하고 천양지차인 것도 같습니다. 가능하면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좋지만 배째라는 식으로 막나가거나 아무런 대비도 없는 막연한 낙관주의로 흘러가는 것은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생각을 하든 자유겠지만 그 생각이 말로 표현될 때에는 자기 자신과 타인을 모두 존중해주고 배려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나의 생각과 말이 나 자신에게도 또 타인에게 상처를 준다면 해서는 안 되겠죠. 기왕이면 좋은 생각을 하고 나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말을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가끔은 여우가 되어보겠습니다. ^^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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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오
라떼 파파를 아시나요?
용순별곡
용순별곡

육아 휴직

아이를 키우는 일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고 숭고한 일이면서도 제일 힘든 일 같네요. 예전에는 동네에서 함께 키우고 형제들과 친척들도 어우러져서 같이 키웠는데 요즘에는 각자가 키워야 해서 더 힘든 것 같아요. 조부모님께서 도와주는 경우도 있지만 한계가 있고, 죄송한 마음이 들 것 같아요. 아예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상황에 있는 가정도 있고요. 결혼, 임신, 출산, 육아를 개인에게만 맡기기보다는 국가에서 도와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복지가 잘 된 국가들이 재정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을 보면 참 부럽다는 생각을 해요. 육아수당도 현실에 맞게 주고, 부모가 육아휴직을 낼 수 있게 법으로 보장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사들이 1명당 3년씩 총 9년을 육아휴직을 하고 복직을 하는 경우를 보았는데, 일반 직장에 다니는 부모님들도 편하게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들을 응원합니다.^^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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