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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기부나 자선에 너그럽지않은 세금제도를 가지고 ᆢ
[영화평: 볼코노고프 대위 탈출하다] 천국을 찾다가 천국을 거부함으로 천국에 이른 고문기술자
[영화평: 볼코노고프 대위 탈출하다] 천국을 찾다가 천국을 거부함으로 천국에 이른 고문기술자
<볼코노고프 대위 탈출하다>가 디스토피아 영화라는 데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 1938년 러시아를 배경으로 스탈린 공포정치와 대략 100만 명 목숨을 앗아간 피의 숙청을 그렸다. 이런 소재를 다루는 데는 진지하게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방법이 아마 정공법일 테지만, 공동 연출ㆍ각본한 나타샤 메르쿨로바, 알렉세이 추포프 부부는 극화를 택했다. 그렇다고 역사를 왜곡하지는 않았다. 소련 역사의 끔찍한 정치적 악몽인 당시 숙청을 극영화 형식으로 소화하면서 극적 장치를 최대한 활용함에 따라 역사성을 극대화한다.
역사를 소재로 한 우화
영화 <미스터 존스(Mr. Jones)>(2019년)는 <볼코노고프 대위 탈출하다>와 비슷한 시기의 ‘홀로도모르(Holodomor)’로 불리는 우크라이나 대기근을 소재로 한 극영화이다. 우크라이나가 당시 소련 영토에 속했고 홀로도모르가 <볼코노고프 대위 탈출하다> 속 스탈린의 대숙청과 비슷한 역사적 맥락에...
이제는 No 탕후루 존까지 등장을 했다.
마키아벨리 정치학의 핵심은 '갈등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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