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봄
정성스럽게,다정하게,이왕이면 재밌게
툰드라지대에 춤(움막형태의 집)에선 추위를 피해 들어선 나그네에게 언제든 얼은 몸을 녹이고 허기진 배를 채우고 쉬어갈 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준다고 합니다. 티비속 인정스런 춤의 안주인처럼 온정을 베풀고 전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220327) [정성한꼬집]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글에 덧글로 감사와 마음 보태기를 좋아하고, [반쪽상담소][요런조사기관][어,이런왕자]소제목으로, 때때로 마음가는 대로 생각을 나누고 담아볼까 합니다
안도 타다오가 디자인한 화장실은
당신이 알고 있는 자존감 향상법은 틀렸다
더휴식 대표가 낡은 모텔로 만든 흑자 비즈니스 6가지
세대론이 쓰러지지 않는 이유
장애인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ESG] 첨단 AI시대의 가장 단순하고 저렴한 노동을 유령처럼 수행하는 인간
[ESG] 첨단 AI시대의 가장 단순하고 저렴한 노동을 유령처럼 수행하는 인간
영화 <설국열차> 후반에 어린아이가 등장하여 톱니바퀴를 돌리는 장면이 있다. 스스로 완벽하게 굴러가는 것 같은 열차라는 자동화 시스템 속에 알려지지 않은 채 유령처럼 일하는 이 아이는 인공지능(AI) 시대에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유령 노동자(ghost worker)’를 떠올리게 한다.
유령 노동자는 새로운 경제 형태의 등장으로 발생한 플랫폼 노동자의 한 분류로 국제적으로 다양한 견해가 존재하며 정의를 두고 여전히 토론이 진행중이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2021년 대표발의하여 심사 중인 ‘플랫폼 종사자 보호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의안번호 제8908호)에 따르면 플랫폼 노동자는 계약의 명칭이나 형식에 관계없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중개 또는 알선 받은 노무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을 사용하지 아니하고 주로 자신의 노무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보수 등을 받는 사람이다.
즉 그때그때의 노동수요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 간헐적·일회적·초단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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