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크와홍나무
글쓰는나부랭이
역사, 문화, 예술, 지역, 교육
민희진 대표 그대로 두는 하이브 법무법인 김앤장 고수의 수는 무엇일까
민희진 대표 그대로 법원 결정 존중하겠다는 하이브
악에서 위대성을 덜어내고자 사용하는 '악의 평범성'이란 개념에 대해... 한나 아렌트, <한나 아렌트의 말: 정치적인 것에 대한 마지막 인터뷰>
악에서 위대성을 덜어내고자 사용하는 '악의 평범성'이란 개념에 대해... 한나 아렌트, <한나 아렌트의 말: 정치적인 것에 대한 마지막 인터뷰>
책에는 네 편의 한나 아렌트의 인터뷰가 실려 있다. 1964년 독일 ZDF 텔레비전의 프로그램에서 저널리스트 귄터 가우스와 나눈 <무엇이 남아 있느냐고요? 언어가 남아 있어요>, 1964년 독일 SWR 텔레비전의 프로그램에서 요아힘 페스트와 나눈 인터뷰인 <아이히만은 터무니없이 멍청했어요>, 1970년 독일 작가 아델베르트 라이프와 나눈 인터뷰인 <정치와 혁명에 관한 사유 - 하나의 견해>, 그리고 1973년 프랑스의 프로그램 주목할 만한 시선에서 로제 에레라와 나눈 인터뷰가 <마지막 인터뷰> (한나 아렌트는 1975년 사망하였다) 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 우리는 어떤 범죄자를 떠올릴 때 범행 동기가 있는 사람을 상상해요. 그런데 아이히만을 살펴보면 실제로는 아무 범행 동기가 없었어요. 우리가 일상적으로 범행 동기라고 이해할 만한 게 없었다는 거죠. 그는 나머지 사람들에게 동조하기를 원했어요. 그는 ‘우리’라고...
[영화평: 스텔라] 평범한 아이히만, 타락한 스텔라
베이징 근교 숙소에서 만난 새들
새소리가 희안하네, 역 부근 주택가에서
역사적인 공예재료, 호박(Amber) 이야기
하이브와 민희진의 진검승부 결과는
민희진의 우울증 증세와 무의식적 자가 치유 방법
'모호함을 견디는 능력'과 '타이밍을 잡는 능력', 전두환의 능력
최욱경 시화집 1972
반 고흐 두 사인과 진위
이름에 들어간 가계, J. F. 케네디와 L. N. 톨스토이
국립중앙도서관의 고문헌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