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시민
연구원, 재료공학(신소재공학) 전공
김익규, 회사에서 문구용품을 개발하는 연구원입니다. 전통공예와 공예 소재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다. 과학적 관점에서 공예를 생각합니다.
노인은 언제까지 일을 해야 하나요?
[엄마가 크는 책육아 9] 과정만큼 결과도 중요함을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할까
[엄마가 크는 책육아 9] 과정만큼 결과도 중요함을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할까
1. 요즘 영유아 육아서를 읽다가 비슷비슷한 이야기가 반복되는 것 같아서 연령을 좀 높여보았다. 초~중등 연령의 육아서를 읽다보니 그 특징은 육아서라기보다 '입시서'였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아이를 잘키웠다는 증거 중 하나가 좋은 학벌이나 직업을 말하는 것이 많으니 그럴 것이다. 오죽하면 오은영 선생님도 '대한민국에서 육아의 대부분의 문제는 공부 때문'이라면서 공부에 대한 책을 썼겠나.
입시서는 나와 관련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 것과 달리, 디테일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나의 취향에 맞았다. 요즘 입시에 대해서도 알게되었고 초~중등 때 아이에게 가르쳐야할 것들을 미리 보면서 오히려 '초등때 이런 걸 가르치려면 영유아때 이러저러한 것을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유용했다. 이부분은 추후 따로 정리해보겠다.
2. 그렇게 교육실용서를 읽다보니, 밀리의 서재 알고리즘을 타고 사법고시를 치룬 변호사의 공부법을 다룬 이지훈 작가의 <공부, 이래도 안되면 포기하세요>까지 읽게되었다. ...
세계행복보고서, 흥미로운 보고서라 조금 더 살펴봤습니다.
한국 청년들의 삶의 만족도 증가율은 OECD 최상위권!
[영화로운 노년생활]아픈 나의 삶을 대신 지켜줄 이, 누구인가
[독일은 한국이 아니다] 한국과 독일을 단순 비교하면 안되는 이유? 당신은 독일을 모르니까!
[독일은 한국이 아니다] 한국과 독일을 단순 비교하면 안되는 이유? 당신은 독일을 모르니까!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독일 사람의 특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독일 사람들은 부지런하다? 독일 사람들은 차갑다?독일 사람들은 시간 약속을 잘 지킨다?독일 사람들은 근검절약한다?
독일 사람들은 진짜 그럴까? 맞는 말도 있고 헛소문도 있을까? 미안하지만, 무슨 얘기를 해도 다 틀렸다. 엄밀히 말하자면 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국 사람은 이래‘라는 말과 독일 사람이 생각하는 '독일 사람은 이래'라는 말의 기준이 같지가 않다.
'한국인'과 '독일인'에서 '한국 ↔️ 독일'만 교차하면서 절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그러기에는 너무나 많은 변수가 존재한다.
기후와 사회제도, 역사와 문화를 비롯해서 같은 조건이 아예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단 독일 뿐 아니라 소위 강대국, 선진국 또는 그냥 땅덩이가 큰 나라들과 대한민국을 비교할 때 가장 두드러지게 차이가 나는 것은 '다양성'이다. 일단 장점이나 단점으로써의 다양성을 얘기하기보다 말 그대로의 '다양성'에 대해 ...
내 장롱에도 있는 저 옷이, 1000만원이 넘는다고?
진정한 합리주의자의 생각과 태도는 어떠해야 하는가?
어려운 문제를 푸는 데 있어 회의주의에 기반한 성실한 변론 외의 대안이 무엇일까?
어려운 문제를 푸는 데 있어 회의주의에 기반한 성실한 변론 외의 대안이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