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끝샘
영화로 역사를 읽어주는 남자
짜장면을 시켰는데 그릇을 가져가지 않았다
[카우레터_B컷]바다를 뒤덮은 플라스틱
[카우레터_B컷]바다를 뒤덮은 플라스틱
우리는 ‘플라스틱 시대’에 산다고 할 정도로 플라스틱을 많이 씁니다. 편리한 일상을 위해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플라스틱’이 대표적이죠. 1분마다 트럭 한 대 분량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쏟아지고 있다면 어떨까요?
머리카락 자를 때 남친 허락 받아야돼요?
더 주목해야 하는 것: 우리에게는 설득의 노력이 필요하다
좋은 아침이에요~^^(5시 일어나기 성공!)
흔들리는 몸짓 속에서 나의 정체성이 느껴진 거야 이진아, 『네이션과 무용 -최승희의 민족 표상과 젠더 수행』 읽기(3)
흔들리는 몸짓 속에서 나의 정체성이 느껴진 거야 이진아, 『네이션과 무용 -최승희의 민족 표상과 젠더 수행』 읽기(3)
주디스 버틀러는 젠더를 문화적이고 사회적인 동일시 양식이라고 설명하며, 젠더는 무대 위에서 배우가 행하는 퍼포먼스처럼 언제나 행위로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곧 젠더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문화와 사회라는 무대에서 주체가 ‘수행’하는 것이다. 일본 제국, 식민지 조선, 사회주의 북한이라는 네이션을 월경하며 최승희가 민족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상한 것처럼 그의 젠더 수행도 다채로웠다. 이진아는 ‘문화권력’ 개념으로 최승희라는 여성의 젠더 수행을 살펴본다. 문화권력의 의미는 해방 이전/이후에 걸쳐 조선예술의 수용자이자 비평가 그리고 후원자로서 오랫동안 존재했던 남성 정치인과 문화 엘리트를 포괄적으로 지칭한다고 말한다. 이를 통해 1930년대부터 1960년대에 걸쳐 제국주의와 민족주의, 사회주의 체제를 관통하면서 예술장 혹은 조선예술과 연관되었던 조선인/일본인 남성이 모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문화권력이라는 프레임은 식민지 출신의 여성 예술가를 응시하고 평가하며 담론화하는 ...
노옥희 교육감은 어떤 사람인가?
[Yeah!술 이야기] 무심코 버린 마스크, 작품이 되다.
여러분은 평상시에 감사함을 느끼시나요?
윤석열과 김여정 사이: 북한 방사포 발사 논란을 보고 느낀 점
젠더 전쟁은 ‘민주화 이후’ 선진국 정치의 특징이다 [대선과 20대]
젠더 전쟁은 ‘민주화 이후’ 선진국 정치의 특징이다 [대선과 20대]
■ 2022년 대선의 최대 이슈 – 20대남 vs. 20대녀2022년 대선의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면 ‘20대 현상’이었다. 넓게는 30대 전반까지 포함하는 2030 현상이었다. 2030세대가 특히 주목받았던 이유는 크게 3가지였다.
ㅊㅇㄷ ㅇㅈ에 대한 ㅊㅇㄷ ㅇㅈ, 왜 계속 뒤집힐까
답글: 우울증이란 마음의 병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답글: 본문보다 댓글 읽는 재미가 쏠쏠
삶에 관한 이야기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