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이상주의와 염세주의 사이를 오고갑니다
중립을 추구합니다. 좌우, 남녀,노사 모두 각자의 합리성이 존재하니까요. 극단과 증오는 글에서 빼는 편입니다. 질리는 맛이거든요. 신화, 과학, 철학 그 외 모든 것. 생각해볼 모든 것을 좋아합니다. 생각할거리가 있는 글을 씁니다.
바이러스는 어디에서 오는가
신앙을 갖는 것에도 나름대로의 위험은 있을 것입니다.
'오 필승 코리아'부터 '졌잘싸' 그리고 '중꺾마'까지.. 월드컵 속의 이데올로기
'오 필승 코리아'부터 '졌잘싸' 그리고 '중꺾마'까지.. 월드컵 속의 이데올로기
2002년 월드컵 때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말은 '오! 필승 코리아'였습니다.
월드컵에서 단 1승도 하지 못했던 나라가 개최국이 되면서 이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반드시 필(必), 이길 승(勝) 이기지 못한다면 과정은 '무의미'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기는 것을 넘어서 4강 신화를 이룩했습니다. 문제는 너무 크게 꿈을 이루어버렸기에, 그 그림자도 짙어졌다는 것입니다. 국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것이죠.
16강을 가지 못하면 실패한 월드컵이 되었습니다. 2010년을 제외하고 2006년, 2014년은 실패한 해였습니다. 그런데 2018년 월드켭은 달랐습니다.
2018년 월드컵을 상징하는 말은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일 것입니다. 2018년에도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은 16강에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실패한 월드컵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세계 1위 독일을 무너뜨리고, 독일을 16강에서 같이 떨어뜨렸기 때문입니다.
2022년 월드컵을 상징하는 말은 "...
현(現)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제도는 폐지해야 합니다.
계층 이동성은 불평등 문제의 해답이 될 수 있을까?
영생은 존재하나 육체는 죽음을 맞이해야합니다.
한 층 더 무거워지는 미래의 죽음.
메시, 축구의 신전에 올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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