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규
"야구는 평균이 지배하는 경기이다"
한국야구학회 이사. 주간지 <스포츠2.0>과 스포츠신문 <굿데이>, <일간스포츠> 등에서 주로 야구, 잠깐 정치 취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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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 : 다치지 않는 신체, 성장하지 않는 소년과 그리고 그들의 다치는 마음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 : 다치지 않는 신체, 성장하지 않는 소년과 그리고 그들의 다치는 마음
"박사님, 증오가 사라지는 날이 올까요?"
"모르겠구나. 그런 날이 오길 바랄 뿐이지."
"분명 모두 기도하고 있을 거에요. 그런 날이 오길. 모두 다."
- 애니메이션 <플루토> 마지막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플루토>는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 <플루토>를 애니메이션으로 옮긴 작품이다.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 <플루토>는 테즈카 오사무의 <철완아톰>의 에피소드 '지상최대의 로봇'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우라사와 나오키는 아톰의 테마인 '마음의 문제'에 매달렸다. 로봇 형사 게지히트의 지워버린 기억 속에는 '사랑과 연민의 마음'이 있고, 보라는 '증오와 혐오의 마음'으로 폭주했다. 모두 마음의 문제다. 테즈카 오사무 이래 일본만화는 유독 마음의 문제에 매달렸다. 특이하게 일본만화가 마음의 문제에 매달리는 방식이 '다치지 않은 신체 (그래서)성장하지 않는 소년과 다치는 마음의 충돌'이다.
다치지 않는 기호적 신체
'다...
[질문받SO] 안희정 몰락의 시간, 문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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