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별
고양이 집사
[화성 SF 창작] 인간들 - 마지막 외계인(3)
87년 체제의 계승과 극복을 위해서 - 1987년 6월 민주항쟁
"한열이를 살려내라" - 이한열 최루탄 피격 사망 사건
경쟁하는 동시에 연대하는 글쓰기는 가능한가 - 얼룩소에 관하여
현충일에 떠올려보는 한국판 '쉰들러' - 현봉학
기계비평, 오염된 기계의 습격을 방어하는 전초기지
북한의 사이버테러에 대응할 준비는 되었는가(1)
미래의 직업생활은 어떤 모습일까? - 기술발달과 일자리 문제
자유로운 인간이 되는 길 - 올바른 기술 교육의 목표
죽음을 마주하는 유일한 존재, 인간 - 기술 중독에서 벗어나 인간으로
한국 현대불교계의 큰스님 - 성철
기계가 제공하는 편리와 달콤함에 중독된 인간들
격렬한 저항의 자원, 우리들과 '정동의 힘' - 급변하는 미디어와 현대인의 삶
격렬한 저항의 자원, 우리들과 '정동의 힘' - 급변하는 미디어와 현대인의 삶
격렬한 저항의 자원, 우리들과 '정동의 힘' - 급변하는 미디어와 현대인의 삶
이토 마모루의 <정동의 힘>은 새롭게 재편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추수해 현상을 설명하는 단순한 정세 분석서가 아니다. 이 책은 미디어의 홍수가 만들어내는 환상에 취해 살아가는 이들에게 내려치는 벽력이다. 또 한편으로는 자본과 권력의 네트워크 기만과 디지털 조작에 허우적대는 우리들의 정치적 패배 의식을 향한 단호한 반격이기도 하다. 그가 말하는 ‘정동의 힘(Affective Power)’이란 정보와 커뮤니케이션의 작용이 빚어냈던 고전적인 문화적 효과를 넘어서 정치적 변화와 사회적 실천이 신체의 운동과 통합적으로 매개되어 있는 ‘동기’인 동시에 ‘결과’ 전체를 가리킨다. ‘미디어적 전회(Medial Turn)’ 혹은 ‘정동적 전회(Affective Turn)’라고도 불리는 이와 같은 격렬한 진동을 이 책에서 ‘미디어와 공진(共振)하는 신체’로 표현하고 있다. 마모루가 미디어...
신(神)이라 불린 바둑계의 돌부처 - 이창호
스마트폰이라는 정신질환 - 기술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