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까이소
글쓰기로 위로하고 위로받고 성장하고
여기는 어딜까
친구 회사에서 아르바이트 하게되다.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답글: 친정엄마.
답글: 친정엄마.
[주말에 약간] 차가웠던 바람, 따스했던 너의 왼손
답글: 50자로 도대체 뭘 할 수 있겠어?
답글: 50자로 도대체 뭘 할 수 있겠어?
얼룩소는
내게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만들어준 곳
마음의 채워짐을 느끼게 해준 곳
소중한 곳
50자로 할 수 있는 것 - 공감, 소통
50자로 할 수 있는 것 - 공감, 소통
주제에 맞는 글을 쓸 때 50자는 넘 적습니다만
타인의 글에 공감하고 얼룩커와의 소통은 가능합니다.
답글: 프로젝트 alookso, 마지막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답글: 프로젝트 alookso, 마지막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프로젝트 마지막 주인데도 이렇다할 공지가 없어서 이 공간은 어떻게 되는건지, 프로젝트 종료와 함께 사라지는건지 몹시 궁금했는데 이렇게 오피셜을 확인하니 뭔가 안도하게 되네요 :)
1월에 선보일 새로운 기획도 기대가 됩니다.
답글: 건강한 식사를 찾아가는 길 - What the Health
답글: 건강한 식사를 찾아가는 길 - What the Health
언니가 먼타지에서 코로나에 걸린 이후로 밥 먹는데 신경을 많이 쓴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햄버거로 떼우고 인스턴트 가공식품을 쉽게 별생각없이 자주 먹는 제게 언니가 자기도 그랬었는데 정말 죽을 만큼 아프고 나니까 몸을 소중히 다뤄야한다는 생각에 이젠 음식도 함부로 먹지 않는다면서 저에게도 건강한 음식을 먹으라고 얘기해주더라고요. 인간이 참 간사한지라 죽을만치 아프지 않아서 그런건지....밥하기 싫음 배달시켜버리고...비*고는 나의 인생의 동반자라며 냉장고 한가득 채워놓곤 하죠..인생 뭐 있어? 맛있게 먹음 그게 건강식이지 이렇게 스스로 위로하며 먹었던 그 음식이 ..사실은 몸에는 그닥 좋은 것들은 아니었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언니의 말이 귓가를 맴돌아요. 내 몸한테 이제 건강한 식사로 안심을 좀 시켜줘야할 때가 온거같네요. 님 글을 읽으면서 더욱 동기부여가 되네요~~~
답글: 50자로 도대체 뭘 할 수 있겠어?
답글: 50자로 도대체 뭘 할 수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