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okso 데이터팀
가족 간병인의 노동환경 개선이 시급합니다!
고용주부터 돌봄노동의 가치를 인정해야 합니다.
돌봄교육의 긍정적 경험을 확대하여 돌봄 개념을 재정립해야 합니다.
답글: alookso x 서울 성동구, 성동프라이즈를 소개합니다!
답글: 성동구청장 정원오가 드리는 질문, “돌봄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면 무엇이 바뀔까요?”
답글: 성동구청장 정원오가 드리는 질문, “돌봄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면 무엇이 바뀔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2, 초4 두 딸을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성동구에서 경력단절과 돌봄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는것에 너무 감사하고 기쁘네요. 저 역시 첫 아이 출산으로 자연스럽게 다니던 무역회사를 퇴사하게 되었고 그 경력단절기간이 벌써 15년이나 흘렀습니다. 이제 사회에 나가 일을 하고 싶어도 청년들도 힘들다는 취업을 경력이 15년이나 단절된 제가 저의 경력을 살려 도전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래 통계를 보면 일반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의 현실을 알 수가 있죠.
<2021년 기혼여성 경력단절 통계_ 통계청자료>
이제는 한가지 직업과 직장이 우리를 먹이고 입히고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시대는 변하고 있고 많은 수의 아이들의 꿈도 대기업이나 전문직 종사자가 아닌 유투버나 인플루언서 또는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나의 기량을 뽐낼 다양한 직업군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결혼, 출산, 아이양육으로 이어지는 부담감이...
"좋은 노동 환경의 돌봄종사자에게서 좋은 돌봄의 질이 나옵니다."
<경력 단절에서 경력 보유로>
답글: 성동구청장 정원오가 드리는 질문, “돌봄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면 무엇이 바뀔까요?”
답글: 성동구청장 정원오가 드리는 질문, “돌봄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면 무엇이 바뀔까요?”
『당신에게 불편한 사람이나 귀찮은 문제는, 당신 안에 사랑이라는 작품을 만들기 위한 둘도없는 재료다.』 라고 그림책 작가 요 쇼메이는 말했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돌봄’문제는 우리 사회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가장 뜨거운 감자라고 생각합니다. 원격수업으로 아이는 집에 남는데 부모는 일을 해야 하는 경우 너무 난감합니다. 돌봄노동을 사회적 경력으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부모는 마음 놓고 일할 수 있고 이는 자연스러운 출산장려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인구절벽 시대 관심의 1순위 ‘아이돌봄’에 관한 이야기는 많습니다. 나는 아이돌봄 만큼이나 ‘시니어 케어‘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시니어들이 돌봄을 받아야 할 때가 되면 선택의 여지없이 요양원과 같은 시설로 가던 과거와 달리 자신이 원하는 거주지에서 노후를 보장받는 ‘커뮤니티 케어(Community Care)’가 해외 선진국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뜨고 있는 시니어 비즈니스 ...
답글: 성동구청장 정원오가 드리는 질문, “돌봄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면 무엇이 바뀔까요?”
답글: 성동구청장 정원오가 드리는 질문, “돌봄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면 무엇이 바뀔까요?”
돌봄노동은 코로나19로 더 힘듭니다
경력단절여성을 더 많이 만들었습니다
아이들 비대면 수업이 많아짐에 따라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힘들어집니다
육아휴직을 끝내고 회사를 돌아가고 난 뒤에 서울에서 천안으로 지방발령 내리는 회사도 있습니다
○ 공모주제
- 돌봄 노동의 가치가 사회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 정책방안
돌봄 노동을 얼리어답터로 활용 하는 방법
에듀테크 회사에 다니다 육아휴직을 했을 경우 회사에서 육아휴직 자녀를 대상으로 베타테스터 업무를 수여하여 아이가 에듀테크 제품을 쓰는 모습, 장점, 단점을 회사와 피드백을 공유한다
출판 회사에 다닐 경우 신제품 동화책을 아이가 읽어보게 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회사와 공유 한다
회사의 문화를 잘 알고 있는 육아휴직자의 경우 신제품을 자녀에게 접해보게함으로써 집에서 육아를 돌보며 다양한 피드백을 이메일로 공유, sNS 홍보하고 회사를 잘 마케팅할 수 있는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회사는 수당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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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노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답글: 성동구청장 정원오가 드리는 질문, “돌봄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면 무엇이 바뀔까요?”
답글: 성동구청장 정원오가 드리는 질문, “돌봄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면 무엇이 바뀔까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당당하고 평등하게 혜택받을 수 있는 정책이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오 성동구청장님.^^ '돌봄노동의 사회적 가치인정'에 관해 깊이 생각해주시고 구체적인 정책으로 까지 만들어 주신것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부디 구청장님의 아이디어가 우리 사회에 잘 적용되어 많은 사람들이 마음편히 가족을 돌 볼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10년간 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출산을 계기로 퇴사를한 경단녀 출신의 자영업자 입니다.
제가 다녔던 회사는 출산 전 임신 기간동안 휴직을 해도 회사 자체적으로 출산 휴직수당을 지급하였고 출산이후 2년간은 육아휴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정도면 회사 복지수준이 높은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보이고 들리는게 다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대기업 임에도 불구하고 임신 사실을 알리는 순간 임신한 사람은 골칫덩이가 됩니다. 언젠가는 휴직을 해야하고 휴직을 하면 그 자리를 대신 할 사람을 ...
스웨덴엔 ‘경단녀’가 없는것을 알고 계시나요?
성동구청의 아이디어가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취업까지 이어지는 '찐 경력'이 되어야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