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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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질문18] 가치를 알아보는 눈이 있으신가요? (70억짜리 바이올린 연주)
답글: [질문18] 가치를 알아보는 눈이 있으신가요? (70억짜리 바이올린 연주)
자크라캉의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라는 구절이 생각나는군요.
좋은 질문 공유 감사합니다~
답글: [질문19] 수능 생물 문항 오류에 사람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답글: [질문19] 수능 생물 문항 오류에 사람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뼈를 때리는 코멘트네요.
왜 우리는 이런 철학으로 교육이 운영될 때는 가만히 있다가 수능에서 그 치부가 드러나자 분노하는 것일까? 우리는 정말 그 철학에 분노하는 걸까, 아니면 문항 논란으로 등수를 정확히 구할 수 없는 상황에 분노하는 걸까?
정말 바뀌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분노하는 대상을 정말 잘 설정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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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바쁠게 없다면 없는 일상이었는데도...얼룩소에 매일같이 발도장을 찍는게 쉬운 일은 아니라는걸 새삼 깨달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옛친구가 그립듯..불현듯 얼룩소가 궁금해 띄엄띄엄이라도 들어왔었죠...오늘 간만에 쇼파에 길게 누워 그리운 얼룩소를 들어와봤습니다.....벌써 내일이 마지막이군요! 막상 막바지 시간이 왔다고 하니 자주는 못왔지만..내심 많이 서운하네요..저도 이런데...자주 글을 남기셨던 분들은 더더더 많이 서운하실거 같아요~여러가지 모르던 지식도 쌓였고, 생각해보지 못했던 이슈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으며, 위로를 받고 위로를 주며 때로는 격한 공감으로 가슴이 벅찬 소중한 시간과 공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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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이 글의 100번째 추천 버튼은 제가 가져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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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마지막 12월달을 뿌듯하게 마무리하게 해준 얼룩소!
작심삼일이 일상이었던 제가 꾸준히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해준것같아 무엇보다 감사하네요.
작은 시도로 시작된 프로젝트가 점점 우리의 이야기로 채워져서 사회현상을 대변하며 하나의 큰 얼룩소가 되어가는 모습이 뿌듯했어요.
또한 많은분들에게 위로가되고 제대로된 정보를 볼수있는 통로가 되어줘서 감사했습니다.
아직 우리 언론은 희망이 있다는걸 보여준 얼룩소.
내년에도 모두의 소통창구로 돌아와주세요.
기다릴께요 모두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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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ㅠㅠ 얼룩소 이제 막 시작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좋은 글도 많이 쓸 수 있고 재가 좋아하는 글도 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나 제 글이 가치가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아쉽지만 1월 개편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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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답글: '노교수존', 권력자에 대한 차별은 성립할 수 있을까?
답글: '노교수존', 권력자에 대한 차별은 성립할 수 있을까?
저는 좀 생각이 다른데요,
한두개 예외 사례로는 별 상관이 없을 것 같아요. 노교수존이 지역에 널리 퍼져서 교수님들이 갈 술집을 고를 때 불편을 겪을 정도가 되는 일이 생기지는 않겠죠.
하지만 그건 예외적인 사례, 이벤트적인 효과로서 인정되는 것이지 일반적으로 허용될 수 있는 기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권력자이든 아니든 어떤 집단에 속해 있다는 것만으로 개인의 정체성이 규정되고 그로 인한 제한의 대상이 된다는 건 원칙적으로 옳지 않습니다.
권위를 내세운 일부 교수 때문에 교수집단 전체에 대해 제약을 거는 것, 이것은 소수집단을 차별하는 전형적인 방식이 아닐까요?
술집 주인 분께서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예외적인 기준을 본인 가게에만 적용하시는 것까지는 모르겠지만, 몇 개의 가게가 더 동참한다면 거기서부터는 차별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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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사람들을 위한 식당, <더 로스트 키친>
'노교수존', 권력자에 대한 차별은 성립할 수 있을까?
높임말과 맞춤법 공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