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네요, 정말. 수 많은 성공의 신화 뒤엔 결국 단순한 원리, 혹은 법칙이 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 '같습니다'가 아니라 '있습니다'라고 정정하는 게 좋겠네요. 결국 그들은 그렇게 가고야, 해내고야 말았던 거죠. 자신들이 목표했던 그 지점을 향해, 그렇게 묵묵히, 꾸준히, 가장 중요하게는 포기하지 않고 갔던 것이고, 그 결과 도달한 지점을 우리는 '성공'이라 부르는 것이겠지요? 루시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성공하느냐 못 하느냐의 결과는 쉽게 포기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물론 100% 공감합니다. 여기서 숟가락을 살짝 얹자면, ( *˘╰╯˘*) 결국 우리가 사회에서 성공이라 부르는 섬에 다다른 이들은 '그럼에도' 계속 간 이들이고 '그래서'란 이유로  그 걸음을 멈추었던 이들은 그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겠지요. 하지만, 때론 가던 길을 과감히 멈춰 서는 것이야말로 현명한 선택으로 드러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이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