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실험 노동자
실험하고 정리해서 먹고 삽니다
당신의 피로감은 어떻게 사용될 것인가
[밑줄]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과 즐겁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누는 법
노동시간 유연화? 노동시간 다이어트부터!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해 첨부합니다.
답글: 나는 2번을 찍었다 [대선과 20대]
답글: 나는 2번을 찍었다 [대선과 20대]
손가락을 보지 말고 손을 봤어야 했습니다. 손가락을 아무리 꼬고, 굽히고.젖히면 뭐하나요? 손이, 팔이 전혀 다른 방향을 가르키고 있는데.. 투표 전에는 손가락으로 희망을 가리키지요. 그러나 투표 끝나면 결국은 몸통이, 팔이, 손이 엉뚱한 곳을 향해 움직이지요. 그 몸통이 과연 어느쪽으로 달리려는 몸통인지를 꼭 겪어봐야만 하는건지.. 안타깝고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앞으로 5년, 몸통에 붙은 장식들이 손톱만큼이라도 몸통의 질주를 막아주던지, 조금이라도 덜 잘못된 쪽으로 바꿔줄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미 소용이 다 한 장식들은 폐기처분 될테지만.
아니오, 우리들의 한 표는 언제든지 조롱당해야만 합니다.
어쨌든 선거는 끝났습니다 - 20대 남성 여러분께 드리는 인사
답글: 나는 2번을 찍었다 [대선과 20대]
답글: 나는 2번을 찍었다 [대선과 20대]
너무 좋네요. 잘 읽었습니다.
선거끝나고 이래저래 심란했는데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
뭐부터 공부하고 고민하는 시민이 되어야 할까 하는 문제가 어느정도 풀립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나는 국어를 가르친다"는 틀린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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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자본주의 졸업을 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