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로 잘 모르는 분야 탐색시에 반드시 크로스 체크
서울 성동01 정류장 14곳. 답글: 당신의 '초록'을 보여주세요 - 마을버스 정류장 녹지 확인 프로젝트 ‘얼룩樹’ [도시, 폭염, 불평등]
서울 성동01 정류장 14곳. 답글: 당신의 '초록'을 보여주세요 - 마을버스 정류장 녹지 확인 프로젝트 ‘얼룩樹’ [도시, 폭염, 불평등]
프로젝트 제안한 책임으로.. ㅎㅎ 저는 개별 정류장 사진 외에 마을버스 01번 사진을 최대한 모아 보겠습니다.;;
우선 서울부터.. 본 기사의 구로01, 서초01에 이어 오늘은 성동01 노선을 걸으며 정류장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옥수역에서 신당역까지 약 3.6km 구간이고, 오전 9시 4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걸었습니다. 걷기 시작할 때 이미 29도였고 다 걷고 나니 31도까지 올랐습니다. 언덕이 있는 곳이라 더 덥더군요. 그래도 가로수가 있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간이 녹시율도 각각 구했습니다.
위에서부터 차례로 27, 67, 57, 33, 56, 20, 38, 36, 17, 17, 21, 33, 17, 22%입니다.
14개 지점 측정 간이 녹시율 전체 평균은 33%입니다. 상당히 높았는데, 노선 주위에 신규 아파트 단지가 많기도 했고, 옥수역 부근 구간은 강변북로 인접이라 가로수도 꽤 울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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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다음 버스 타시면 안 될까요? [카우레터_B컷]
답글: 다음 버스 타시면 안 될까요? [카우레터_B컷]
인터넷 댓글 같은 것을 보면 너무 슬픈게, 왜 하필이면 출근길에 이러냐, 사람 없는 시간대에 해라.. 라는 거에요.
꼭 휠체어가 아니라 가령 유모차를 출퇴근 시간에 끌고 다니는 것도 왜 출근길에 이러냐.. 라는 반응이 많고요.
직장어린이집으로 데려가는 걸 수도 있는데, 그럼 출근길에 타야하는 건 마찬가진데 왜 출근길에는 타지 말라는건지... 오히려 "30분 뒤에 오는 다음 저상버스" 타는 사람들이 아니라 "5분 후에 오는 다음 버스" 타는 사람들이 배려를 보여주는 것은 안되는건지...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조금씩 더 서로를 생각해주면 조금 더 따뜻한 세상이 될거라고 믿어요!
답글 : 4.19유가족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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