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사람들은 나를 부끄럽게 한다
가난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답글: 기억되었으나 기록되지 못한 이름 [제주 4·3: 고요한 기억]
답글: 기억되었으나 기록되지 못한 이름 [제주 4·3: 고요한 기억]
성민씨, 글 잘 읽었습니다. 성민씨와 숙자 할머니께서 애써주신 덕에 다큐 숙자가 세상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제작자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에 덧붙여 방송 다시보기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s://vod.kbs.co.kr/m/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id=PS-2022051495-01-000&local_station_code=90&program_code=T2022-0110§ion_code=05
나에게 제주 4.3을 알려준 콘텐츠 (2) 다큐멘터리
나에게 제주 4.3을 알려준 콘텐츠 (1) 책
[가족의 형태의 변화] 가족을 정의 내릴 수 있습니까?
인공지능. 뭔지 몰라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 teachable machine
인공지능. 뭔지 몰라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 teachable machine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정말 막연해 보이고, 문턱이 높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실제로, 인공지능 모델 자체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수학, 통계, 정보 과학 등 전문 지식이 필요하겠지만, 모델을 활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정말로 무궁무진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 또한 인공지능 기술이 지닌 힘이지요.
그런데, 막상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자니 프로그래밍, 소스 코드, 웹 개발... 뭐부터 배워야 할지 막막한데요. 인공지능 중에서도 특히 주목 받고 있는 '딥러닝' 기술을 간단히 체험 & 활용 해볼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어 소개하는 글을 써볼까 해요.
바로 구글에서 출시한 'teachable machine'이란 서비스로, 소스 코드 한 줄 없이도 딥러닝이 어떤 기술인지 체험해 볼 수 있고, 아이디어만 있다면 충분히 유용한 프로젝트까지 만들어 볼 수 있는 서비스예요.
(요약은 영어로 나오지만, 들어가 보시면 한글로 나와요! 핸드폰으로는 이용이 불가능하고, 웹캠이나 마이...
🌸 ‘봄의 걸음걸이’ 꽃지도를 그려 봅시다
머리카락 자를 때 남친 허락 받아야돼요?
답글: [카우레터] 행복이란 무엇일까?
왜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은 496억원일까? - 예타절차(면제) 회피를 위한 인수위의 꼼수
왜 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은 496억원일까? - 예타절차(면제) 회피를 위한 인수위의 꼼수
이야기를 조금 돌아가겠습니다. 돌아가는 길도 그리 멀지 않을 겁니다.
입에 풀칠 하는 일 때문에 심심할때마다 검색해보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총사업비 49X억원"입니다. 이를테면 이런 사업이죠.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총사업비가 500억원이 안 되는 사업들, 의외로 많습니다. 한 번 보시죠.
비슷하게, 총사업비 498억원 짜리 사업도 많습니다.
총사업비 497억원짜리 사업도 마찬가지죠.
496억원을 검색하면 이제 대통령실 이전 기사가 쏟아질테니 패스하겠습니다.
이상하다는 생각 안 드시나요. 500억원 딱 맞추면 되는 걸 가지고 왜 이렇게 끝자리를 조금씩 뺄까요.
물론 합리적으로 총사업비 뽑아서 추진하는 사업도 많을 겁니다. 우연의 일치로 열심히 계산하다보니 497억원, 498억원, 499억원이 나올 수 있겠죠. 그런데 지역과 시기를 막론하고 이렇게 특정 문턱 앞에서 꺾이는 일이 빈번하다면 뭔가 의심을 해 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저는 업이 업인지라 두 가...
더 나은 사회는 "행복한 사회"
결선투표제는 과연 정치를 바꿀 것인가
장애인에 관한 미담이 싫다.
답글: [카우레터_B컷] 소년은 자라 소년이었던 소년이 된다
답글: [카우레터] 더 나은 민주주의를 향해
[카우레터_B컷] 소년은 자라 소년이었던 소년이 된다
답글: 모두가 더 많은 평등을 원한다? 하지만 형평의 스위치가 켜진다면...
답글: 모두가 더 많은 평등을 원한다? 하지만 형평의 스위치가 켜진다면...
데이터팀의 사고실험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유사한 사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X, Y, Z라는 세 회사가 있습니다. 각 회사 영업사원들을 급여수준에 따라 줄세운 다음 5개 집단으로 나눕니다.
각 집단에는 전체 영업사원들의 1/5이 속합니다.
각 숫자는 각 집단이 받게 되는 실적급여의 총계가 영업팀 전체 인건비의 몇 %인지 나타냅니다.
<표 1> 은 실적급여 5분위 집단이 영업팀 전체 인건비의 몇 %를 가져가는지를 나타냅니다.
영업분야로 면접 합격한 세 회사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느 회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 단, <표 2> 는 5개 집단이 지난 분기에 올린 매출액의 전체 대비 기여비율을 % 단위로 나타냅니다. (세 회사의 집단별 매출액기여비율은 모두 동일하다고 가정합니다.)
<표 1>
| 회사명 | 실적급여비율(%) |
| X사 | 20 - 20 - 20 - 20 - 20 |
| Y사 | 11 - 15 - 18 - 21 - 35...
20대 대선, 지역 표심의 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