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철
잘부탁드립니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한자리 노리는 신세력들
[인포그래픽] 50년 만의 달 탐사, 어떻게 이뤄지나
[인포그래픽] 50년 만의 달 탐사, 어떻게 이뤄지나
에디터 노트
미국 주도로 50년 만에 시도되는 유인 달 탐사는 하나의 임무가 아니다. 여러 차례의 임무를 통해 단계적으로 달에 접근한다. 첫 임무는 지난 8월 말~9월 초 발사를 시도했던 아르테미스 1 임무로, 새롭게 개발한 발사체와 우주선의 성능을 시험하고 달까지 접근하는 궤도를 점검한다. 9월 말 발사를 다시 시도한다. 실제 유인 궤도 진입 및 착륙 임무는 각각 2024, 2025년에 이뤄질 예정이다.
아르테미스 1 임무가 어떤 발사체 및 우주선을 이용하는지, 달에 가는 경로는 어떻게 되는지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다.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서로 다름이 강력한 끌림이 되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본다.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서로 다름이 강력한 끌림이 되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본다.
동방에 있는 예의에 밝은 나라인 우리나라는 옛 부터 겸손과 겸양을 중시했다. 그러나 서양의 자기 피알(PR, public relations)이라는 자신을 나타 내고 스스로 홍보하는 문화가 들어오면서, 자기 피알도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시대가 온 것 같다.
최근 나와 띠동갑인 90년대생과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게 되었다. 나는 외국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이질감이 들었다. 그는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해 자기를 피알했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의 그 시절을 생각했다. 청바지에 흰 티만 입어도 싱그러웠던 때이다. 그때 나는 무엇을 그리도 감추고 싶었는지 무채색 옷만 입고, 튀는 어떤 것도 거부했다. 하지만 그는 화려하다 못해 과하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를 보는 나의 시선이 어색하고 즐겁지 않은 것을 느끼며, 나는 꼰대인가, 생각이 들었다. 나의 프레임 안에는 겸손과 겸양이 미덕이라는 고정관념만이 자리 잡고 있었다. 구지 저렇게 대놓고 잘난척을 ...
아르테미스의 발사체 SLS, 그리고 경쟁자 스타십
아르테미스의 발사체 SLS, 그리고 경쟁자 스타십
에디터 노트
50년 만에 다시 시도되는 미국의 유인 달 탐사 임무 ‘아르테미스’ 계획에는 또 하나의 주역이 있다. 바로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새로 개발한 초대형 발사체 우주발사시스템(SLS)다. 2011년 퇴역한 우주왕복선 이후 NASA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발사체이기도 한 SLS는 과거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폴로 계획을 가능케 했던 기존 발사체를 대체할 수 있을지 주목받는다. 또 최근 저궤도 발사체 시장을 장악한 기업 스페이스X와의 경쟁 구도도 관심을 끈다. 한국이 독자 개발한 발사체 누리호 부품 제작에 참여한 기업의 엔지니어이자 과학책 ‘판타레이’의 저자 민태기 에스엔에이치 연구소장이 SLS의 공학적 의의를 짚었다.
커피 안 마셨던 사람의 스타벅스
사람 때문이 아닌, 사람 덕분에 - 퇴사자를 보내며
미국이 부러워하고 세계가 경악한? 한국 보험의 빛과 그림자
미국이 부러워하고 세계가 경악한? 한국 보험의 빛과 그림자
홈은님의 좋은 글 덕분에, 내심 자랑스러워 하고 있던 한국 건강보험이 어떤 경로로 발전해 왔고, 지금 어떤 상태인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건강보험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여전히 박정희 대통령의 공으로 보아야 하는지 논쟁이 있는 부분이지만 '팩트'만 본다면 박정희 대통령때 의료 보험이 처음 도입되었던 것은 맞군요.
이 글은 크게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1) 문재인 케어가 건강보험 적자의 직접적(혹은 핵심적)원인은 아니다.
2) 외국인 건강보험은 내국인보다 비싸게 적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오히려 흑자를 기록하며 내국인 건강보험 적자를 매꾸고 있다.
인공지능은 페니실린을 발견했을까?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고르바초프 지우기’에 나선 푸틴
전 여전히 좋진않네요
서울페이.. 구매실패로 보는.. 보통사람들의 절약..
서울페이.. 구매실패로 보는.. 보통사람들의 절약..
서울페이를 아시나요?
예전에 제로페이..라고 했던 거랑 거의 비슷한거라고 볼 수 있는데
7~10%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쿠폰? 포인트? 같은 걸 구입해서 식당이나 마트, 각종가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건데.. 지자체랑 정부에서 할인만큼의 돈을 지원해주는 거죠.
이대로 가면 바이든이 민주당의 다음 선거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배달앱 위기, 로봇이 돌파구 될까(Feat. 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