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타드219
건축사
가난한 여성도 배워야 한다 - 정종명
한국 스포테인먼트 산업의 주역이자 각본 없는 드라마의 주인공 - 김일
“최악의 불령선인”으로 불린 아나키스트 혁명가 - 박열
위안부 참상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여성 - 김학순
왜 작품 속에 여성들은 전부 옷을 벗고 있는가
한국 문학의 찬란히 빛나는 보석, 김승옥
AI가 인간에게 답했다, "걱정하지 마세요" - 인공지능은 인간을 위협할까
불의와 횡포에 맞선 무쇠팔 투수의 돌직구 - 롯데의 심장, 최동원
Deus ex machina - 기계가 자의식을 갖게 되길 두려워하는 사람들
Deus ex machina - 기계가 자의식을 갖게 되길 두려워하는 사람들
인간과 인공지능 갈등의 시사점 첫 번째는, 앞글에서 제시한 예시작품들에서 상업적인 요소와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스토리적 요소를 배제한다면 위 가설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다. 우선 제외해야 되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예를 들면 ‘아이 로봇’의 써니와 같이 ‘로봇이 인간의 감정을 가지게 설계한다.’나 ‘매스 이펙트 트릴로지’의 ‘게스가 자의식을 갖는다.’와 같은 부분들이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 machina) - 초자연적인 힘을 이용하여 극의 긴박한 국면을 타개하고, 이를 결말로 이끌어가는 수법,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에서 등장한 개념. 기계장치의 신.
지그문트 프로이트에 의하면 인간의 자아는 ‘자아(ego)’, ‘초자아(super-ego)’, ‘원초아(id)’로 구분된다고 한다. 그의 초반 서적에는 ‘원초아’가 무의식에 해당된다고 서술했지만 이후의 논문 ‘에고와 이드’에선 ‘이것은 마치 억압된 충동과 비슷한데, 에고가 자신이 강제 당하는...
'인간 vs. 인공지능'의 대결을 다루고 있는 SF 작품들
“퀴어는 없다”라는 거짓 신화에 맞서는 방법
SF작품은 왜 인간과 인공지능 사이의 갈등을 다룰까(1)
2주간의 기술해방 실험을 마치며(완결)
가장 뜨거운 이름을 가진 노동자 - 김진숙
[실험] 2주 동안 스마트폰을 끊어보았다
청춘의 몸살을 앓게 하는 시인 - 기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