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주차 얼룩소 트렌드

얼룩소
2023/09/11
녹취록 전성시대입니다. 먼저 포문을 연 건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대선 후보 시절 자신의 지지자와 나눈 통화 내용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대통령 그런 자리가 귀찮다", "이준석이 까불어봤자 3개월짜리", "나는 민주당보다 국힘을 더 싫어한다" 같은 표현이 대중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어서 화제가 된 것은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이 카페에서 나눈 대화의 녹취록입니다. 이를 두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정치 공작이라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국기문란 사건으로 규정했으며, 검찰 역시 수사에 발동을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추이를 보면 녹취록에 등장하는 자극적인 표현, 언론의 당파색 뚜렷한 논평이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를 벗어나 넓은 관점에서 해당 녹취록을 제대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전달해주는 날것의 자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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