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생사처럼 법인도 법적인 사람으로 그 생사가 있습니다. 몇 달전 어느날 갑자기 시한부 회사를 살려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많은 법률회사들이 포기하고 외면하여 결국 해산간주를 앞둔 위기에 이르게 된 법인의 상태는 임원 변경을 진행하지 않으면 상법에 의해 자동 해산간주까지 몇 개월 남지 않은 시한부 법인이였습니다.
그 법인의 생존에 가장 큰 방해 원인은 공동대표였던 49% 지분의 전남편의 법률대리인의 방해로 인한 것이어서 회사가 정상운영될 수 없도록 방해하며 임시주주총회 자체를 원시적으로 개최할 수 없도록 방해하여 결국 고사의 위기 이른 것이었습니다.
의뢰인이신 공동대표는 주주로써 51% 지분을 행사하려 하여도 임시주주총회 자체를 개최하려면 공동대표이사의 공동 개최 행위로만 가능한 상태여서, 오로지 법원의 비송사건 절차를 통해야만 소집 통지라도 할 수 있는 상황에다가, 상법상 변경등기 신청시에는 주주총회 의사록 제출시 반드시 공증을 받아 제출해야 하는데, 공증 자체도 ...
수지야~♡♡♡♡♡
알라봉이당~♡♡♡♡
퇴원하신 어머니께서 한동안 고생 많으실 것 같아요. 가족들의 고생도 말도 못하지만 제일 힘든 건 본인 이더라고요.ㅠ 또 우리나라 집의 좌식 구조가 고관절 환자들에겐 치명적이라는 것을 저도 엄마를 통해 느꼈답니다.
걱정이 많으실 수지님 기운내시고 가족 모두 무사히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_^
어머님도 얼른 건강을 되찾길 빕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힘내시라고 응원합니다.
수지님, 돌아오셨군요. 어머니 돌보느라 애쓰셨어요. 아픈 친정엄마를 두고 내집으로 오는 마음도 편치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남동생과 아버지가 계시니 두 분이 잘 하실 거라고 믿으셔요~. 그래야 또 엄마를 뵐 때 그동안 비축해둔 수지님의 에너지로 엄마를 잘 돌볼수 있게요. 성탄절은 잘 보내셨나요. 서울쪽에는 눈이 왔다는데 여긴 하루종일 흐렸어요. 날씨가 풀린 느낌이라 그래도 푸근한 성탄이었어요.
'사랑'이란 말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듣는 오늘이지만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게 참 어려운 거라고, 예수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싶었을텐데 말입니다. 대림 4주일동안 기다렸던 오늘, 수지님도 기쁘고 감사한 날이 되었길요. 어머니의 쾌유와 수지님 가정의 평안과 건강을 빕니다. 기쁜성탄 +
아픈 엄마의 모습이, 약해진 엄마의 모습이 언젠가는 나의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말 정말로 공감이 갑니다...그러니 수지님도 건강 꼭 잘 챙기세요! 내 나이때 여기저기 아파하셨던 엄마의 모습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그 나이가 되어보니 내 몸도 여기저기 아프네요... 나 주변에 사랑하는 누군가가 아프면 그것만큼 가슴 아픈 일이 없는것 같습니다...
수지님의 마음에 평안함과 축복이 가득하기를~사랑합니다~🧡
변비로 고생하셨던 할머니께서....함께 티비를 보다 나오던 변비약 광고를 보고 '난 저 광고 싫다.'라고 하셨던 그 목소리가 계속 떠올라요. 괜히 글을 읽어내려가며 할머니 생각도 나고, 수지님의 마음이 어떠하실까...하는 생각에 먹먹해지는 밤...
조금이나마 편안한 밤 보내시기를 바라요. 메리 크리스마스, 수지님.
수지님의 글을 읽으니 마음이 먹먹합니다. 제가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문장 속에서 수지님이 지고 계신 무게들이 느껴집니다.
아무쪼록 수지님 건강도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몇시간 남지 않았으나 크리스마스의 기쁨이 조금이나마 함께 하시기를 바라봅니다.
안보이셔서 걱정하고 있었어요. 엄마에게 갔겠거니 하면서도 1주일이나 계실 줄 몰라서 마음이 많이 안좋은 건 아닌가 하고 마음 쓰고 있었습니다.
수지님 글을 읽으니 오랫동안 누워서 입으로 살림을 했던 엄마 생각이 나네요. 또 자주 가서 뵈면 되지요. 안 보는 동안은 편히 지내시다 뵐 때는 최선을 다하고… 다 자기 몫들이 있으니 잘해낼거라 믿어요.
알림이 떠서 많이 반가웠어요!
@수지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여기 크리스마스 풍경은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만, 전 조용히 지내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생각하면서요.
@클레이 곽 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는거쥬?
몸은 많이 좋아지셨나요?
베트남은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나요? 왠지 시끌벅적하게 지낼 듯 싶어요.
@클레이 곽 님도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올해 가기전에 그동안 어찌 지내셨는지 글 하나 올려주심 감사하겠슴돠..ㅎㅎ
메리 크리스마스!!
눈 내리는 아침 수많은 생각으로 맘이 눈발처럼 쌓여가겠군요. 엄마를 바라다보는 수지님도 수지님을 바라다보는 어머니도 말이죠.
그렇게 바라다보는것만으론 충분하지 않겠지만, 크리스마스잖아요.
웃어보세요...
수지님의 가족의 평안과 행복이 성탄절 가득 하시길 빌게요.
메리 크리스마스^^
@수지 님과 가족 모두 건강하고 평안한 성탄 연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안보이셔서 걱정하고 있었어요. 엄마에게 갔겠거니 하면서도 1주일이나 계실 줄 몰라서 마음이 많이 안좋은 건 아닌가 하고 마음 쓰고 있었습니다.
수지님 글을 읽으니 오랫동안 누워서 입으로 살림을 했던 엄마 생각이 나네요. 또 자주 가서 뵈면 되지요. 안 보는 동안은 편히 지내시다 뵐 때는 최선을 다하고… 다 자기 몫들이 있으니 잘해낼거라 믿어요.
알림이 떠서 많이 반가웠어요!
@수지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여기 크리스마스 풍경은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만, 전 조용히 지내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생각하면서요.
@클레이 곽 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는거쥬?
몸은 많이 좋아지셨나요?
베트남은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나요? 왠지 시끌벅적하게 지낼 듯 싶어요.
@클레이 곽 님도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올해 가기전에 그동안 어찌 지내셨는지 글 하나 올려주심 감사하겠슴돠..ㅎㅎ
메리 크리스마스!!
수지님 항상 건강이 염려됩니다. 건강하시죠??? 잘 견디고 계시죠?? 응원합니다.
수지님의 글을 읽으니 마음이 먹먹합니다. 제가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문장 속에서 수지님이 지고 계신 무게들이 느껴집니다.
아무쪼록 수지님 건강도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몇시간 남지 않았으나 크리스마스의 기쁨이 조금이나마 함께 하시기를 바라봅니다.
수지야~♡♡♡♡♡
알라봉이당~♡♡♡♡
퇴원하신 어머니께서 한동안 고생 많으실 것 같아요. 가족들의 고생도 말도 못하지만 제일 힘든 건 본인 이더라고요.ㅠ 또 우리나라 집의 좌식 구조가 고관절 환자들에겐 치명적이라는 것을 저도 엄마를 통해 느꼈답니다.
걱정이 많으실 수지님 기운내시고 가족 모두 무사히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_^
어머님도 얼른 건강을 되찾길 빕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힘내시라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