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조금씩 더 괜찮은 사람이 된다
캐비닛에 옷을 벗어 던지고 샤워기 버튼을 눌렀다. 샤워기에서 나오는 세찬 물줄기에 온 몸에 소름이 끼친다. 하지만 이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따뜻한 물줄기는 차가운 수영장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게 만든다.
수영복을 갈아입고 수영장 안 쪽으로 들어갔다. 이른 새벽 시간은 늘 사람이 많지 않다.
오랜만에 코를 찌르는 락스 냄새가 낯설게 느껴졌지만 묘하게 설레기도 했다. 사람이 없는 레인으로 들어갔다. 설렘도 잠시 차가운 물 속은 추위를 많이 타는 나에게 ‘ 내가 왜 이 새벽에 뭘 하려고 여길 왔지’ 하는 한탄을 하게 한다.
코로나 이전에는 2년 정도 매일 수영을 했었다.
오랜만에 온 탓인지, 그동안 운동을 너무 안한 저질체...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스진님^_^
수영 배우셔요! 잘 하실 것 같은데?!! ㅎ
10년을 같이 사니 설렘은 없지만 절친처럼 끈끈한 정이 있습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수지님^_^
감사합니다. ㅎㅎ
물을 무서워하시는군요? ㅜㅜ
저도 무서움을 극복하고 배웠는데..
지금은 배우길 잘 했다 생각 들어요.
한번 도전 해 보셔요?!! 😁
수영할 줄 아는 여자구만요.. 저의 로망인데.. 아직 이루지 못했네요.. 공포스러울 정도로
물을 무서워해요.. 물속에서 허우적대는 꿈을 꿀정도로요.. 할머니가 되어서도 할 수있는 운동이 수영이래요.. 꾸준히 하셔서 건강한 생활하셔요...
전 수영 할 줄 모르는데 부러워융,,
그리고 남편을 절친이라 부를 수 있는것도 부럽숩니다..ㅎㅎㅎ
마지막 부분의 글은 뭔가 저에게 하는 말 처럼 들리기도 하고, 저에게 필요한 말이기도 해서 여러번 읽었네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해요!!
진영님^^
다 어설프게 하지유 ㅠㅠㅠ
에스더맘님^^
시작이 너무 힘들어요 ㅎㅎ
간만에 몸을 썼더니 넘 지치지만 저도 습관이 되도록 노력해볼게요 !! ^^
답글 감사해용❤️
재갈루커님 처럼 매일 나아지는 얼룩커님을 만나 저도 기뻐요!! ^_^ ㅎㅎ
나이보다 젊으신 황장산님^_^ ㅎㅎ
저는 최하입니다. 신체나이 😭😭😭
이제라도 노력해보겠습니다^^
헐, 수영까지... 못하는게 뭐유
매일 나아지는 사람을 만나는 일만으로도 멋져요👍
아침 수영 처음 들어갈 땐 좀 썰렁한게 진짜 들어가기 싫지요.
그러나 수영 마치고 나면 상쾌하고 뿌듯함이 기분을 좋게 만들지요.
저두 첫아이 낳고 살이 빠지지 않아 새벽 수영 다닌 적이 있었답니다.
진짜 일어나기도 싫고 수영하기도 싫었지만 아침에 출근을 해야 되었어 어쩔 수 없이 참고 다니니 9kg감량이 되더군요.
그러다 어느날 부터 쉬기 시작한게 지금까지 쉬고 있네요.
오전에 수영한다는 건 좋은 습관입니다.계속 홧팅하셔요~♡
아침 수영 처음 들어갈 땐 좀 썰렁한게 진짜 들어가기 싫지요.
그러나 수영 마치고 나면 상쾌하고 뿌듯함이 기분을 좋게 만들지요.
저두 첫아이 낳고 살이 빠지지 않아 새벽 수영 다닌 적이 있었답니다.
진짜 일어나기도 싫고 수영하기도 싫었지만 아침에 출근을 해야 되었어 어쩔 수 없이 참고 다니니 9kg감량이 되더군요.
그러다 어느날 부터 쉬기 시작한게 지금까지 쉬고 있네요.
오전에 수영한다는 건 좋은 습관입니다.계속 홧팅하셔요~♡
수영할 줄 아는 여자구만요.. 저의 로망인데.. 아직 이루지 못했네요.. 공포스러울 정도로
물을 무서워해요.. 물속에서 허우적대는 꿈을 꿀정도로요.. 할머니가 되어서도 할 수있는 운동이 수영이래요.. 꾸준히 하셔서 건강한 생활하셔요...
전 수영 할 줄 모르는데 부러워융,,
그리고 남편을 절친이라 부를 수 있는것도 부럽숩니다..ㅎㅎㅎ
마지막 부분의 글은 뭔가 저에게 하는 말 처럼 들리기도 하고, 저에게 필요한 말이기도 해서 여러번 읽었네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해요!!
매일 나아지는 사람을 만나는 일만으로도 멋져요👍
스진님^_^
수영 배우셔요! 잘 하실 것 같은데?!! ㅎ
10년을 같이 사니 설렘은 없지만 절친처럼 끈끈한 정이 있습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수지님^_^
감사합니다. ㅎㅎ
물을 무서워하시는군요? ㅜㅜ
저도 무서움을 극복하고 배웠는데..
지금은 배우길 잘 했다 생각 들어요.
한번 도전 해 보셔요?!! 😁
진영님^^
다 어설프게 하지유 ㅠㅠㅠ
에스더맘님^^
시작이 너무 힘들어요 ㅎㅎ
간만에 몸을 썼더니 넘 지치지만 저도 습관이 되도록 노력해볼게요 !! ^^
답글 감사해용❤️
재갈루커님 처럼 매일 나아지는 얼룩커님을 만나 저도 기뻐요!! ^_^ ㅎㅎ
나이보다 젊으신 황장산님^_^ ㅎㅎ
저는 최하입니다. 신체나이 😭😭😭
이제라도 노력해보겠습니다^^
헐, 수영까지... 못하는게 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