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2024/05/25
정말로 인생이란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구도 모르는것 같다...이제 방금 한통의 전화를 받고 나니 지금도 심장이 떨린다...같은 전업에 교수님이 오늘 오후에 돌아가셨단다. 거짓말 같은 소식이 지금도 믿겨 지지를 않는다. 며칠전에는 졸업논문 심사를 마치고 교수들끼리 함께 식사를 하면서 바로 옆에 앉아 식사를 하셨고 어제도 함께 졸업생들 졸업사진을 찍을때 순서를 기다리면서 함께 웃고 떠들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는데 믿겨지지를 않는다.
그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어제가 그분의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날이라는것을... 얼마전에 학교에서 만났을때 비싼 드론을 사셨다고 하면서 드론으로 캠퍼스를 찍은 영상을 보여주면서 그렇게 좋아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이런 소식을 접할때면 정말로 인생이 너무 허무한것 같다....
그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어제가 그분의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날이라는것을... 얼마전에 학교에서 만났을때 비싼 드론을 사셨다고 하면서 드론으로 캠퍼스를 찍은 영상을 보여주면서 그렇게 좋아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이런 소식을 접할때면 정말로 인생이 너무 허무한것 같다....
@story 님, 정말로 그런것 같습니다...인생은 정말로 한순간이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나이 50넘으신 분들을 보면 정말로 나이 먹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진작 내가 그 나이 되니깐 아직도 마음은 20~30대에 머물러 있는것 같습니다. 인생 정말로 아픈 시간을 빼면 건강하게 아무걱정 없이 사는 시간은 별로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러니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면서 살아야 된다는 말씀 진리인것 같습니다 ^^ @story 님도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한 날들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축복합니다 ^^
정말 삶은 한순간인듯합니다.
아픈시간들을 빼 버리면 건강하게 살수 있는 시간은 그닥 긴 시간은 아닌듯합니다.
그래서 하루 하루를 소중히 아끼며 살아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소중한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노영식 @서형우 @진영 @진영 @SHG(엄마) @최성욱 @목련화 @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나철여 @JACK alooker @에스더 김 @살구꽃 님, 토요일 일요일 충격이 커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를 않았습니다...오늘 화장터에 다녀왔습니다...금요일 출근하시고 토요일 오전에 사모님과 함께 쇼핑까지 하시고 조금 피곤하시다고 먼저 집에 들어가서 쉬고 싶다고 하셨다는데 집에 들어가서 얼마 안되어서 몸이 이상한것 같다고 하시더니심근경색이 와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고 마음아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인생인것 같습니다..좋은 분들과 좋은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서로 사랑을 많이 베풀면서 살아야겠습니다. 한번씩 화장터에 다녀올때면 죽음앞에서 많이 숙연해지며 내 삶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꼭~ 건강 잘 챙기고 오늘 하루 이렇게 숨쉬고 살아 갈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만들어 나가 봅시다. 감사합니다~🧡
정말 허망하네요. 어제 함께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오늘 느닷없이 저 세상 사람이 되다니, 그 옆에 계신 리사님의 충격도 크시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평안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리사 님께서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그 누구도 피할 수 없고 장담 못 하는 마지막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망하시겠군요.... 각자가 주어진 몫이 있다고 생각하는 게 편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어찌할 수 없는 일도 있지 않습니까? ㅠㅠ
정말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인생이네요 ㅜ
오늘 하루 감사하며 즐겁게 살아야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서 하루 하루 감사하며 선하게 살아야 될 것 같아요. 평안한 밤 되셔요.
@리사 맞아요.사람일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것 같아요.저도 두시간전에 통화했던 사촌오빠를 두시간후엔 사망소식을 들었거든요. 그땐 저도 리사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어요. 참 허무하고,허망하다..그렇기에 매순간 최선을 다해 살라고 하나봐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영식 @서형우 @진영 @진영 @SHG(엄마) @최성욱 @목련화 @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나철여 @JACK alooker @에스더 김 @살구꽃 님, 토요일 일요일 충격이 커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를 않았습니다...오늘 화장터에 다녀왔습니다...금요일 출근하시고 토요일 오전에 사모님과 함께 쇼핑까지 하시고 조금 피곤하시다고 먼저 집에 들어가서 쉬고 싶다고 하셨다는데 집에 들어가서 얼마 안되어서 몸이 이상한것 같다고 하시더니심근경색이 와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고 마음아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인생인것 같습니다..좋은 분들과 좋은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서로 사랑을 많이 베풀면서 살아야겠습니다. 한번씩 화장터에 다녀올때면 죽음앞에서 많이 숙연해지며 내 삶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꼭~ 건강 잘 챙기고 오늘 하루 이렇게 숨쉬고 살아 갈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만들어 나가 봅시다. 감사합니다~🧡
정말 황당하시겠어요. 뭐라고 할 말이 없군요. 그저 아무 탈없이 하루하루가 지나는 것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리사님도 마음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그 누구도 피할 수 없고 장담 못 하는 마지막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망하시겠군요.... 각자가 주어진 몫이 있다고 생각하는 게 편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어찌할 수 없는 일도 있지 않습니까? ㅠㅠ
정말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인생이네요 ㅜ
오늘 하루 감사하며 즐겁게 살아야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기 며칠 전 만난 기형도 시인을 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