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사회에서 존경심을 표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깍아 내리거나 폄회하는게 일상화가 된것 같아요. 착한 사람을 하찮게 여기거나 다루기 쉽게 생각하는게 정글같은 우리네 사회모습인것 같아 씁쓸합니다.
존경 (尊敬)은 다른 사람의 인격이나 사상, 행동 등을 높이 사는 것을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리는 존경심을 드러내면 오히려 자기자신이 낮아지거나 비굴하게 까지 생각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진정한 존경심은 어디서 나와야 하겠습니까? 제 생각에는 마음깊이 울림과 감동이 있어 자연스럽게 표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로 이번 글에는 8살 꼬마 미국 남자아이의 에피소드 하나를 소개시켜 드릴려고 합니다.
비석을 끌어안고 있는 꼬마남자아이의 사연이 있어 보이는 사진 한장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8살 소년 '마일스 에커트'입니다. 눈오는 오하이오의 어느 겨울날, 그 소년의 가족은 한 레스토랑을 찾습니다. 이때 이 소년은 주차장에서 주인없는 20달러를 줍게 됩니다. 평소에 갖고싶은 게임팩을 살수있다는 마음에 기분좋은 마일스.
정말 감동이네요.
친애하는 톰리 소장님께,
톰리님 글에 저도 감동받았어요.
지금은 점심을 먹고 있어요.
여기 식당에서 따뜻한 부대찌개를 시켰는데,
좋은 메뉴라 추천하고 싶어요.
오늘 당신을 위한 행운의 날 되길 바라며,
좋은 글 올려주신 당신에게 감사해요.
댓글전문 얼루커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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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꾼님~^^ 요즘같은 환절기때 건강하시죠~ㅎ
늘 관심가져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달소님~ㅎ 늘 깊이 있는글 잘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찾아오셔서 읽어주시고 마음을 적어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적인 연상이었죠~ 그냥 모금으로 끝날줄 알았는데 훈장수여는 역시 미국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합니다.
ㅎㅎ잭님~^^ 점심드시며 글적으시는 잭님은 진정한 멀티플레어~ㅎ
아이구 부대찌개~ 스릅 ㅋ
맛나게 드시고 화이팅하십쇼쇼쇼쇼쇼쇼
지미님~ 저 엊그저께 김치전골 먹었는데 ㅎㅎㅎ
우동사리가 맛있더라구요~ㅋㅋ
부대찌개 좋당
근데 난 김치찌개~~~~~
정말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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