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비효율을 별로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비효율이나 효율을 따지기에 너무 힘들고 그것이 비효율인지도 인식조차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를들어볼까? 몸집이 어마무시한 회사가 있다고 치자 그 회사가 100억을 번다고 치자 그리고 몸집은 작은 회사가 있는데 그 회사는 1억을 번다고 치자. 사람들은 100억을 버는 회사가 더 좋아보일것이다. 하지만 그 회사가 더 망할 확률이 높은거 아닌가? 왜냐고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기본값이 틀리기 때문이다. 큰 회사는 100억을 벌어도 이익이 10억이다. 하지만 작은 회사는 1억을 벌어도 이익이 9000천만원이다. 큰회사는 1년에 들어가는 비용이 90억이고  작은 회사는 1년에 들어가는 비용이 1천만원이다. 그럼 망할 확률이 어디가 더 높은가? 사람들은 크고 화려한 것만 좋은줄 알지만 사실은 그런 회사가 망할확률이 훨씬 높다. 그래서 죽어라고 그런 대기업 사장들이 바쁘게 사는 것이다. 물론 다 그렇치는 않을수도 있지만 말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