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숙
아직도 소녀감성인 여린 50대
타지에 사는 가족이 내 집을 방문해 자고 가는 것, 찬성하시나요? 반대하시나요?
타지에 사는 가족이 내 집을 방문해 자고 가는 것, 찬성하시나요? 반대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아내와 가족과 관련한 문제로 의견차이가 있어 얼룩커님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간단히 이야기드리면 타지에 사는 가족이 저희집에 방문했을 때 자고가는 것에 대한 고민이에요.
여기서 먼저 이야기 드리고 싶은 점은 가족은 양가 부모님, 형제자매 그리고 조카들도 모두 포함이라는 것 그리고 집안일은 모두 똑같이 나눠서 하고 있는 상태에요.
저는 타지에서 온 가족이 저희 집에서 자고 가는 것에 부담을 느끼지 않아요. 어린 시절부터 그런 경험을 많이 해와서 그런지 당일에 바로 내려간다고 하면 아쉬움을 느낄 정도에요.
반면 아내는 가족들이 집에 찾아오는건 괜찮지만 자고가는 것에는 반대하는 입장이에요. 어린 시절부터 다른 집에서 자는 것은 실례라고 배워왔고, 물리적으로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친척집에서 잔 적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왠만한 일은 아내의 의견을 존중하는 편이지만, 저는 저희집을 찾아온 가족에게 당일에 바로 내려가시라는 말을 할 자신이...
[일상공감] "얼룩소픽으로 받은 만원으로 뭘 할까"
코로나 때문에 해고를 당한 후에..
위드코로나 이후 가족과 첫 등산을 했답니다.
저녁 뭐 드셨어요?
답글: 지하철 빌런 만난 SSUL 푼다
답글: 지하철 빌런 만난 SSUL 푼다
프로젝트 얼룩소, 후반전 이야기
답글: 몇시에 일어나세요?
마스크를 안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지하철 빌런 만난 SSUL 푼다
답글: 노동의 가치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
너무 잘 하셨네요~~^^ 행복은 정말 작은 것에 있고 아무나 누리지 못하는거 같아요. 따뜻한 사람만 누릴 수 있는 특권같은거~
답글: 몇시에 일어나세요?
노동의 가치
답글: 얼룩소 수익으로 순대를 사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