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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율
alookso 에디터
그저 존재하기 위해 소모되는 노동
[Add-on]핵심광물 지정학 보충하기
얼룩소의 큰 변화, 얼룩커 여러분께 먼저 알립니다.
답글: 당신의 '초록'을 보여주세요 - 마을버스 정류장 녹지 확인 프로젝트 ‘얼룩樹’ [도시, 폭염, 불평등]
답글: 당신의 '초록'을 보여주세요 - 마을버스 정류장 녹지 확인 프로젝트 ‘얼룩樹’ [도시, 폭염, 불평등]
•지역 : 서울 강남01번 마을버스
•코스 : 일원동(한솔아파트)에서 삼성동(노블발렌티웨딩홀)까지 왕복운행(편도 19개 정류장)
•녹지비율 : 32.1%
7.27 10시~12시 약2시간 걸어서 19개 정류장 사진찍고 이제 정리해 등록합니다. 삼성역 부근은 공사가 진행중이네요. 눈팅만하다가 얼룩소에 올리는 저의 첫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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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의 크림반도 수복 공언은 과연 현실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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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발명된 미스터리’ 꿀벌 실종이 놓친 것들 [꿀벌은 울지 않는다]
답글: ‘발명된 미스터리’ 꿀벌 실종이 놓친 것들 [꿀벌은 울지 않는다]
꿀벌 미스테리는 인간 중심 서사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생태계를 구성하는 수 많은 동식물의 중요성은 희석 되고, 인간에게 필요한 존재들만 부각되다보니 이러한 서사가 지속 재생산 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이 통제 가능한 양봉산업과 꿀벌이 식량산업에서 차지하는 관계성에서 비롯된 것이겠지요. 그 관계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주변시가 희미해졌달까요.
전세계 포유류의 99프로가 인간을 포함 인간이 기르는 가축이 차지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인간과의 관계에서 소외된 동물의 멸종은 당연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인간사에서도 주목받지 못한 대중의 일상에 집중하듯 생태계에서도 인간과 직접 관계되지 않은(아니면 아직 관계됬는지 조자 잘모르는) 다양한 존재둘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겠습니다.
‘발명된 미스터리’ 꿀벌 실종이 놓친 것들 [꿀벌은 울지 않는다]
이준석의 말 말고, 그가 끄집어낸 목소리에 대해 [이준석식 정치는 성공할까]
이준석의 말 말고, 그가 끄집어낸 목소리에 대해 [이준석식 정치는 성공할까]
나는 이준석이라는 개인의 정치적 미래는 그다지 밝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정치인 일개인에 대한 예측은 그다지 정확하지 않다. 정치에는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일개인보다는 집단이 차라리 예측하기 쉬울 것이다. 옛날에 읽은 미국 소설에서 ‘헐리웃 배우들은 점성술을 믿을 수밖에 없다’라는 식의 묘사를 본 기억이 나는데, 솔직히 말하면 한국 정치인들이 무속에 집착하는 것도 심정적으로는 이해가 간다.
그가 국민의힘 당대표가 된 것이 2021년 6월의 일이다. 그에 대해 전혀 몰랐던 것은 아니지만 나 역시도 그때서야 뒤늦게 그를 자료를 찾아 분석하기 시작했다. 그가 십여년에 걸쳐 쓴 책 세 권을 그제서야 한꺼번에 사서 보았다. 그가 ‘박근혜 키즈’(진짜 어린이였다는 뜻은 아니다. 그렇게 불렸다)로 새누리당 비대위원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활동한 경험 언저리에서 썼던 <어린 놈이 정치를?>(2012년), 그리고 손아람과의 대담을 엮은 <그 의견에는 동의합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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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과 갈라치기 - 민주주의는 원래 갈라치기다 [이준석식 정치는 성공할까]
미래에 올 ‘상냥한 이준석’이 더 위험하다 [이준석식 정치는 성공할까]
미래에 올 ‘상냥한 이준석’이 더 위험하다 [이준석식 정치는 성공할까]
이준석은 로스 페로인가 도널드 트럼프인가? IT 기업가인 페로는 1992년 미국 대선에 혜성과 같이 등장하여 양당의 틈바구니에서 18.9%를 득표한 인물이다. 그는 당시로서는 선구적으로 전자 타운홀 미팅 등의 직접 민주주의를 제기한 바 있는 기술주의적 정치가였다. IT 기업가 출신 안철수는 한국판 로스 페로로 제3 지대 정치운동을 한동안 이끌었다. 과학기술혁명에 대한 열망과 기술주의적 해결에 일가견이 있는 그는 이제 국민의힘이란 전통 보수 진영에 합류했다. 아이브 매거진의 송주환 편집장은 벤처 기업가 출신인 이준석도 한동안 정치문제 해결에 대한 기술주의적 사고에 집착했던 인물로 평가한다. 하지만 이제 이준석은 페로보다는 트럼프와 더 유사해졌다.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페로가 말년에 거액을 트럼프 캠페인에 기부한 것처럼, 이준석의 트럼피즘으로의 끌림은 예정된 미래였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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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남녀동수내각'은 얼마나 현실화되었나?
답글: 박경석-이준석 토론, 정리 내용 나눔
답글: 박경석-이준석 토론, 내용과 의견 보탬
박경석-이준석 토론, 정리 내용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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