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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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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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답글: 오늘부터 50대 4차 접종 시작

저는 솔직히 이제 더이상 맞고 싶지 않아요 ... 맞아도 걸리고 안맞아도 걸리고 ... 새로운 변이들은  백신이 무용지물이라는데... 맞는게 정답인지 통 모르겠어요 
노동/인권/사회
2
최서우
열심히 한다고 포인트많이 주는것 아닌가보네요?
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답글: 열심히 한다고 포인트많이 주는것 아닌가보네요?

음...오늘 지급된 포인트에 적잚은..실망을 하셨나봅닌다. 아무래도 얼룩소의 포인트지급에 대한 명확한 대답이 없다보니...포인트에 대한 섭섭함이 더 커지는것 같네요. 저의 포인트는 제가 처음 활동을 시작하고난 후 부터는 꾸준히 늘고있습니다. 작전주가 오르는것처럼 널띄기를 하는것이 아니라 삼성전자처럼 정말 꾸준히 늘고있다고 할까요? 그래도 처음에 받았던 포인트에 비하면 오늘 받았던 포인트는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첫 포인트는 1200포인트 받았거든요 ㅎ_ㅎ 제 경험상...(지극히 저의 대뇌망상에 가깝습니다만...) 일단 투데이에 오르는 글을 제외하고는 어떤 특정한 글이 많은 포인트를 지급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 글이 뜨는글에 선택되는 비율이 지금에 비해 과거가 훨씬 높았거든요. 과거에는 이틀에 한번씩 출석하든이 뜨는글에 선택되었고, 좋아요는 기본50개이상 댓글도20개 이상 달리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현재는 댓글위주로 활동하고 있기때문에, 뜨는글에 선택되는 경우는 많아야 일...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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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이재경

초음파 사진을 보고 너무 이쁘다고 얘기하는 제가 신기하네요🤣

아내와 2주전쯤 산부인과가서 받아온 우리 씩씩이 초음파 사진입니다❤ 예전에 초음파사진을 보면 이게뭐야? 란 반응이 먼저 들었는데 이번에 초음파사진을 보니깐 너무 예쁘고 귀엽다는 말이 나오네요🤣🤣🤣😂😂 공감못하는 분들이 아마 대부분 일꺼에요 저도 그랬거든요ㅎㅎㅎㅎ 그런데 막상 제 아이라고 생각하니깐 심장소리만 들어도 막 기분좋고 예쁘고 뭉클하고 그러네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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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우
열심히 한다고 포인트많이 주는것 아닌가보네요?
오도도
오도도

답글: 열심히 한다고 포인트많이 주는것 아닌가보네요?

서우님~포인트가 지급되는 날이면 늘 기준에 대한 궁금증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규정이 궁금하다가 포인트 금액이 상관이 없었다가 그 다음으로는 제가 쓴 글과 댓글이  적어도 가치가 있다라는 것에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저의 글도 서우님의 글도 점점 가치가 있는 글 공감을 할 수 있는 글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글이 되길 바래봅니다~^^
생활/사건사고
1
이
채무조정지원책.. 어떤 생각이 드세요?(제목과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마릴린
마릴린

답글: 대출원금탕감 정책.. 어떤 생각이 드세요?

정부의 사탕발림 정책이라 판단하고.....아직 채무탕감 정책으로는 결정된 것 같지 않으니 정부에서 심사숙고를 거듭해서라도 수정, 개선해야 될 부분이라고 봅니다.  아주 오래 전, 십 수년 전 이런 사람이 방송된 적이 있었습니다.  청년은 아니었지만, 사정상 당시 8억 정도의 빚이 생기자 이를 갚기 위해 하루 두 시간 정도만 자면서 온갖 허드렛일부터 안 해 본 것이 없을 정도로 일하면서 십 여년 이상에 걸쳐 그 많은 빚을 거의 갚았다는 어느 한 사람의 사연이 나와 아마 그 방송을 본 사람들은 다들 마음속으로 축하해주었을 듯 싶었습니다.  그런데 몇 달 후 들린 소식에 의하면...........사망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몸을 축내면서 일을 하는 바람에 병이 들었고, 재기되지도 못하고 죽었다는........허망하지요. 이런 분들에게 당시 조금이라도 노력에 대한 적정 지원대책이라도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채탕감정책은 다시 재고해야하는 정책입니다. 
경제/소비자
1
연하일휘
계단에서 슬라이딩, 바보, 201번째!!
서툰댄서
서툰댄서

답글: 계단에서 슬라이딩, 바보, 201번째!!

이런이런. 조심하셔야 해요. 그리고 상황이 되신다면 앉은뱅이책상 말고 의자에 앉아 쓸 수 있는 책상을 마련하시면 좋겠습니다. 앉은뱅이책상을 쓰게 되면 양반다리를 해야 하는데 이 자세가 무릎에 아주 안 좋다고 합니다. 책상을 바꿀 수 없다면 발을 쭉 책상 아래로 뻗치고 글을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정말 무릎이 소중한 것 같아요. 어서 나으시고 아프지 마세요~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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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일휘
계단에서 슬라이딩, 바보, 201번째!!
목련화
목련화

답글: 계단에서 슬라이딩, 바보, 201번째!!

일휘님..괜..괜찮으신거죠? 세상에나~그래두 그만하길 천만다행이예요ㅠㅠ 하마터면 큰일날뻔 하셨네요..저두 계단에서 미끌어진적 있는데,그때 저는 엉덩이로 찧는바람에 꼬리뼈에 금이갔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병원가도 어찌할 도리가없다고 하셔서 한동안 고생했었어요..그래두 뼈가 안부러지셔서 진짜다행이예요~그래두 끝까지 강쥐랑 산책을 하실려고 하셨다니...소독 잘하시구,연고도 잘 바르시구요..덧나면 더 고생이니까요..비오는날엔 진짜 조심해야되요..특히 계단!!! 토닥토닥~호~ ^^
생활/사건사고
4
이
채무조정지원책.. 어떤 생각이 드세요?(제목과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얼룩커

답글: 대출원금탕감 정책.. 어떤 생각이 드세요?

열심히 비트코인같은거안하고 아끼며모으며사는사람들이 회의감+바보같은 느낌이들거같네요 황당그자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제/소비자
톰리
한국특유의 사회현상 "갑질"
청자몽
청자몽

내용이랑 상관없는 답 달아서 죄송해요.. 하지만

하지만! ********* 톰리님!!! 투데이에 위에 글 올라간거 축하드려요 ^^. ********* 주말엔 나가있다가, 이틀만에 들어와 쓰윽.. 투데이 보는데, 동기님 글이 있는걸 보고 반가워서 답글 남깁니다. 축하드려요. 메인에 올라오면, 포인트도 많이 받겠죠? 전에 흘려듣기로도 꽤 되는 것 같던대요 ^^. 갈수록 일반인들이 투데이 오를 자리가 점점 줄어드는 시국에 엄청난거죠. (한명? 정도의 사람만 올라가는거 같아요. 다른 분들은 다 지인 또는 관계자분이신거 같아 보였어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남의 일이어도 좋은게 있네요. 세상에는.. 좋은 월요일 되세요.
노동/인권/사회
7
김재경
김재경 인증된 계정

그래서, 집안일은 누가 소득을 지급하는데?[기본소득에 대한 고찰]

*본 글은 위 두 글을 읽고 가볍게 제 생각을 작성해 보는 것임을 밝힙니다. 기본소득에 대한 논쟁은, 지난 대선 후보이자 이번에 당 대표에 출마하는 이재명의 언급이나 기존  시범적 시행(경기도 청년기본소득)에 의해 한국에서 보다 활발하게 논의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 역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을 아슬아슬하게 1회 받고 동네 정육점에서 소고기를 사서 고기파티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찬반 측에서 이야기하는 내용들은 대부분 각자 합리적입니다. 찬성 측이 이야기하는 '비젼'이라던가, 미래에 기계가 노동을 대체할 것을 대비해 미리 실험적으로 정책을 실험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도 그럴듯합니다. 하지만 반대 측에서 이야기하는, '재원 조달'문제는 기본소득의 가장 뼈아픈 부분 중 하나이며(그래서 연구하고 주장하는 분들도 이 부분을 가장 많이 신경쓰고, 연구하고 계십니다), 기술 발전이 아직 인간의 일자리를 뺐기엔 시기상조이며 오히려 비용적 측면에서 점점 로봇을...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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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
트위치, 너 뭐 돼?
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멋준오빠의 행복공작소

[#멋준평론] 재즈란 무엇인가를 제주에서 생각하다

#멋준평론 0. 재즈란 무엇인가를 제주에서 생각하다 재즈...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재즈]란 무엇인가를 [제주]에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서 어제 제주도로 왔습니다. (네?) 제주에 도착해서 제주의 바람, 바다, 바위, 바가지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위 영상에서 중간에 주호민 작가가 한마디 남기는 장면이 저는 가장 와닿았는데요. 나 재즈가 뭔지 알 거 같아, 이제. 다 달라, 그냥. 다 지 마음대로야. 규칙성은 그 안에 있는데, 다 지 맘대로야. 모든 게 다 다르네요, 느낌이. 야, 근데 다 좋다. 진짜 신기하네요. 재즈가 뭔지 알게 되네요, 이걸 보니까. _ 주호민, 쭈펄 재즈 페스티벌 中 이 부분이 나오기 전까지 깔깔대면서 보다가 이 장면을 보는 순간 뭔가 깊은 깨달음을 느꼈습니다. 아, 이것이 진짜 재즈구나 싶은 것이죠. 1. 엘라 피츠제럴드 재즈란 무엇인가 한참을 재미있게 영상을 보다가 원조 영상을 찾아봤죠. 엘라 피츠제럴드가 말하...
생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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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PTIC KOREA
SKEPTIC KOREA 인증된 계정

건강보조식품 약인가, 식품인가

적어도 미국인의 절반, 많게는 약 3분의 2가 건강보조식품을 먹는다. 사람들은 정부가 건강보조식품의 안전성, 효율성, 정직한 광고를 보장하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 생각은 틀렸다. 건강보조식품이라는 용어 자체가 허구를 기반으로 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건강보조식품을 규제하긴 하지만 건강보조식품 규제는 약국에서 파는 의약품에 적용하는 규제와 전혀 다르다. 구상 자체가 잘못된 ‘건강보조식품 건강 및 교육법’이 1994년 시행되면서 건강보조식품은 의약품이 아니라 식품으로 분류되었다. 건강보조식품은 질병을 분석하거나 완화하거나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건강보조식품은 의약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생활/사건사고 · 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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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리
톰리

한국특유의 사회현상 "갑질"

갑질(Gapjil): 자신의 권한보다 과하게 사용하다 (to overuse one's power)                           힘자랑 하다 (Go on a power trip)      -네이버 영어사전-              갑자기 영어가 나와서 당황하셨는가? 사실 먹방, 치맥, 꼰대 보다 해외에서 유명한 한국단어가 있다. 그것은 '갑질'이다. '갑질'은 영어 고유명사로 영어사전에 등록되어 있을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단어중 하나가 되었다. 숙연히 부끄럽다. 이렇듯 우리 주변에 의외로 '갑질'이란게 만연되어있다.위의 기사내용 말고도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갑질사례를 나열해 본다. 예1) 배달음식을 시켜먹을때 "돈 드릴테니 올때 담배한갑 사와주세요" "나갈때 쓰레기 봉투좀 버려주세요" 예2) "경비원 주제에 나에게 이래라 저래라 명령질이야! 내가 누군지 알아!" 예3) "알바주제에 어디 손님에게 태도가 이게 뭐야! 당장 사장 나오라고 해~!" ...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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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탕나무
자장면은 이제 졸업식날 먹게 될까?
청자몽
청자몽

우리에겐.. 짜파게티와 짜파구리가 있잖아요!

이런 진지한 글에; 가벼운 답을 남기면 돌 날라올려나요 ㅠ. 짜파게티, 팔도 짜장면 류의 집에서 끓여먹는 짜장면(저는 왜 된소리의 짜장면이 더 좋을까요?)을 더욱 더 애용하게 될거 같습니다. 밀가루 가격이 상승하면, 라면이나 빵이나 과자값도 오를텐데.. 걱정입니다. 위에 웃자고 한 농담입니다. 저도 어지간한 빵순이라.. 걱정입니다.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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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반성해야 하는 어른들의 모습, 조금이라도 높으면 갑질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백지우
백지우

답글: 반성해야 하는 어른들의 모습, 조금이라도 높으면 갑질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돌아이들이 참 많습니다..ㅋ 첫번째 케이스.. 60대 남자의  몰상식한 행동이네요~ 흔한말로 '꼰대' 들은 이래서 문제입니다.. 금연구역에 금연을 먼저 해놓고.. 부탁 조로 말하는 사람한테 성을 내고 폭력까지..  그의 가족들도 가관이네요.. 집안 수준 알만하네요.. 진짜 가족들도.... 가.족같은 행동을 했구만요.. 두번째 케이스.. (쓰다가 어떤 상황인지 잠깐 잊었음ㅋ. 이래서 본문 전체을 좀 볼수 있게 만들어야지.. 얼룩소도 몇개월 지켜봤지만  일을 잘하는 것 같지않네요.. 갑자기 불똥이 여기로🤭) 배달비가 비싸면 안 먹으면 그만이지.. 똥내 나는 짓거리 했군요~~ 손님이 먼저 잘 못 한건 맞다고 보고.. 사장도 대응을 잘 한건 아니네요.. 애초 전화를 안 받으면되는데. (요즘 그런 기능 다 있죠) 복수한다고 취소를 두번씩이나.. 이에 또 무슨 야구방망이를 들고 와서 협박을.. 쌍으로 삽질을 했구만요.. 진짜 세상 돌아가는거 가관입니다. 두 케이스 모두 제가 ...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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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반성해야 하는 어른들의 모습, 조금이라도 높으면 갑질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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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
달빛소년

반성해야 하는 어른들의 모습, 조금이라도 높으면 갑질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행유여력, 즉이학문 行有餘力, 則以學文 : 내 자식을 타인처럼, 타인을 내 자식처럼 대하라 저는 논어를 좋아합니다. 논어에는 우리 삶의 거의 모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공자의 말을 현대 식으로 풀이하자면 세상 모든 사람을 가족처럼 사랑하고, 가족을 모든 사람처럼 차별 없이 대해야 한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사회에서는 정말 반성해야 하는 어른들의 모습이 많습니다. 오늘 읽은 두 개의 기사는 조금이라도 상대방보다 높은 위치라고 생각하면 갑질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나쁜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생각보다 이런 사람은 사회에서 많이 볼 수 있기에 제발 타인에게 함부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같이 경제가 어려울 수록 배려를 더욱 실천해야 할 때 입니다. 이야기 #1 편의점 점주가 금연 구역에서 흡연자인 60대 남성에게 담배를 꺼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했다가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편의점 윗층은 가정집으로 60대 남성이 담배...
노동/인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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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뷰오브북스
[우리에게 약이란] 기본소득은 만병통치약인가?
서툰댄서
서툰댄서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는 계속 되어야 - 몇 가지 반론과 더불어

좋은 서평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졌다는 것이 큰 변화인 것 같고, 좀 시간이 지난 후에 가능한 이상적인 정책처럼 여겨졌던 것이 0.73% 차이로 진 대선주자의 공약에 포함되어 있었던 것도 주목할 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저로선 기본소득 정책이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분석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상적인 관점에서 바람직하고 정당하기도 한 정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순화시켜서 말하자면 이렇습니다. 이 다음에 기술이 발전하여 인간의 노동력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도 소비에 충분한 생산이 가능한 생산력이 갖추어진 사회에서 소득은 어떻게 분배되어야 할까? 현재대로라면, 자본과 기술을 소유한 일부 계층이 부와 소득을 독점하게 되지 않을까? 그런 생산력을 갖고서도 가난한 사람은 가난하고, 복지제도에 기대어 시혜를 받는 계층과 재원을 일방적으로 기여하는 계층으로 구분된 사회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은 부당한 일이 아닐까? 아직은...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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