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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역사
노경호 선생께 반론을 올린다 : 플라톤 철학을 회의주의로 다뤄서는 곤란하다
[다해가 보는 세상] 회계왕이 되는 그날까지!
세월은 거짓을 벗긴다 - 예언의 몰락사
마이크로소프트 AI 코파일럿(Copilot) 사용기: 챗GPT보다 똑똑하고 빨라요!
마이크로소프트 AI 코파일럿(Copilot) 사용기: 챗GPT보다 똑똑하고 빨라요!
챗GPT가 한창 뜨기 시작한지도 1년이 넘은 것 같네요. 그 사이에 챗GPT와 유사한 여러 AI프로그램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챗GPT의 경우 더 성능이 좋은 버전의 AI를 구독제로 판매하기 시작해서 수익 창출도 쏠쏠하게 하고 있다고 하네요. 프로그래머인 친구를 만나면 챗GPT가 출시되기 전과 출시된 이후에 개발자들의 일하는 방식이 정말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이제는 챗GPT가 없이는 일을 할 수 없다고, 그래서 상당수의 개발자들이 챗GPT에 유료결제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챗GPT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투자한 오픈AI라는 비영리법인에서 만든 AI인데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코파일럿(Copilot)이라는 AI프로그램을 출시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엔진인 빙(bing)에 검색하면, 코파일럿을 통한 검색결과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사무실 컴퓨터 기본 검색엔진이 빙이라서 검색을 하다 보면 우측에 코파일럿을 통한 검색결과도 화면에 뜨더라고요. 생각보다 꽤 요약을 잘 해주고...
'오리지널'한 지역의 신심 : 《동경대전》(2021)
뉴진스를 만든 것은 자본일까 연출일까?
알렉세이의 고고인류학 25편 - 유럽 발트 3국, 에스토니아에서 목격한 러소포비아의 광풍
알렉세이의 고고인류학 25편 - 유럽 발트 3국, 에스토니아에서 목격한 러소포비아의 광풍
작년 겨울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에서 필자는 스웨덴 거리를 지나다가 러시아 대사관을 보았다. 러시아 대사관 앞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수군사작전을 비난하는 각종 팜플렛들이 어지럽게 걸려 있었다. 그 팜플렛들을 보는 순간, 필자는 한 국가와 국민에 대한 거대한 포비아(Phobia)의 현장을 목격하고 잠시 눈을 감았다. 이러한 포비아(Phobia)는 불안장애(Anxiety disorder)의 한 종류이지 전체적인 모든 공포증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러한 특정 상대에 대한 포비아를 갖고 있다는 것은 그에 대한 두려움이 이성을 덮어버릴만큼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작은 강아지가 자기보다 몸집이 큰 상대에게 계속 짖는 행위가 그러한 작은 강아지가 갖고 있는 포비아 때문인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에스토니아 뿐만이 아니라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이 모두 갖고 있는 현상이다. 그렇다면 발트 3국에 대해 러시아 로마노프 제국과 소련이 폭압적인 지배만 했을까? 발...
한국 개신교는 '얼마나' 보수적인가?
[탄소문화의 시대] 종말론적 ‘인류세’는 경계해야
궁녀에서 재상까지 - 북제의 육령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