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디샘
누구에게든 공평한 세상을 바래요
세상엔 나에게만 일어나는 일도 나에게만 일어나지 않을 일도 없다고 봅니다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마인드 힐링 강의와 명상심리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구조 속의 편견을 깨려고 노력하지만 소수의 힘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함께 하고 싶어졌습니다.
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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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시즌2 스포 있는 리뷰 - 현실이 지옥으로 변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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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시즌2 스포 있는 리뷰 - 현실이 지옥으로 변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
*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시즌2>가 공개되었다. 지난 시즌을 워낙 재밌게 봤기에 망설임 없이 공개 당일 정주행 했다. 시즌1 마지막 장면에서 충격적인 떡밥을 남기고 끝났기에 한층 부푼 기대감에 차 볼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지옥 시즌2>는 기대만큼 재미있는가? 전편보다 나은 속편인가? 누군가 내게 질문한다면 나의 대답은 '글쎄요'다. 그럭저럭 볼 만했지만, 정말 재미있다고 자신 있게 추천하기에는 뭔가 애매해서 주저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두 가지 점을 들 수 있겠다.
우선 생각보다 느린 전개로 인한 지루함이다. 특히 초반부가 그렇다. 안 그래도 3년 만에 다시 보는 시즌2이기에 이전 시즌의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 시청자가 대다수다. 나부터가 그랬다. 시즌2는 바로 이전 시즌의 이야기를 곧바로 이어받아 출발한다. 가뜩이나 주인공 역할의 정진수 의장까지 배우가 바뀌어 적응이 덜 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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