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영
여행이 그리운 집콕러
연합뉴스 "한국 대 스웨덴, 9대 0"을 읽고
”아마존 열대우림, 기후변화로 2050년 급격한 변화 맞을지도“
타인의 글을 허락 없이 인용해도 될까?
윤석열 대통령의 법률안 거부권 행사, 남용인가? 합당한가?
'얼룩소'도 '얼룩소'를 모를 것이다
AI들이 만들어낸 소셜 네트워크 구조는 어떤 모습일까
유명인의 친구를 선호하는 사회에서는 어떤 네트워크 구조가 형성될까
얼룩소 2차 가해성 SNS 게시에 항의하며 탈퇴합니다.
[인터뷰] "우린 모두 평범하고 이상한 사람들" - <도토리 문화센터> 난다 작가
[인터뷰] "우린 모두 평범하고 이상한 사람들" - <도토리 문화센터> 난다 작가
<어쿠스틱 라이프>로 우리를 함께 울고 웃게 했던 난다 작가가 이번에는 <도토리 문화센터>로 독자들의 가슴을 쥐락펴락했다. 처음에는 귀엽고 발랄한 할머니들의 모습에 반해 읽다가, 나중엔 손수건을 틀어쥐고 눈가를 닦게 되는 작품이다. 2년 간의 연재 끝에 완결을 맞은 <도토리 문화센터>는 올해 '오늘의우리만화'에 선정되었다. 작품 완결과 오늘의우리만화 선정을 기념하여 난다 작가를 만났다.
“할머니는 내 미래니까”: <도토리 문화센터>와 실버 세대
‘오늘의우리만화’ 2관왕이신데요. 2018년에 <어쿠스틱 라이프>로 받고, 5년 만에 또 선정되셨어요. 기분이 어떠셨나요?
‘오늘의우리만화’는 만화가라면 모를 수 없는 상이잖아요. 그만큼 의미가 깊기도 하고요. 2018년에 <어쿠스틱 라이프>로 처음 수상할 때, 상 받는 경험이 처음이어서 그랬는지 정말 좋았어요. 내심 ‘한 번만 더 받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받게...
인셀 테러 : 나는 어쩌다 테러리스트가 되었나.
오만과 죄책감: 오펜하이머의 모순적 생애 [8.29. 강연 기록]
오만과 죄책감: 오펜하이머의 모순적 생애 [8.29. 강연 기록]
에디터 노트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된 ‘얼룩소와 오펜하이머 깊이 보기’ 행사의 주요 내용을 정리합니다. 원작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번역자이자 과학기술사학자인 최형섭 서울과기대 교수가 참여해 얼룩커들이 올려준 AMA 질문과 참석자 사전 질문을 중심으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현장에서도 영화나 책을 본 분들이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질문에 답했습니다. 과학 이야기도 일부 있었지만, 오펜하이머의 복잡하고 모순적인 캐릭터와 생애, 그가 마주한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답변: 최형섭 서울과기대 교수(과학기술사학자,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번역자)
진행 및 정리: 윤신영 alookso 에디터
드라마 <마스크걸>이 원작과 다른 이유
<마스크걸>은 왜? 드라마가 싸이코 범죄자 김모미를 지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