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가 되고싶은데..

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2/10/14
요즘은 먹방도 유행하지만 소식좌가 떠오르고있죠
박소현 산다라박으로부터 시작된 소식좌열풍..
그런데..엄청난 먹방처럼 따라하는건 언감생심..
그저 보는것만으로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에 그칩니다

소고기나 전복같이 조금 질길수 있는 음식은 5분을 씹고.. 3~4입만 먹어도 더 먹을수 없을 정도로 배부른.. 그런 삶은 어떨까요..

요즘 밥먹으면서 일부러 더 오래 씹으려고 노력해보는데 어? 세네번 씹었는데 이미 사라졌네..

소식이 건강에도 좋다고 하고.. 식비 절약도 될것같고..
그런데 전 안되겠어요..ㅜㅜ
먹는게 너무 좋아요..

일단 한입 한입에 감탄하면서 천천히 즐기면서 먹기 위해 노력해봐야겠어요
어차피 많이 먹겠지만요.. ㅎㅎ

그래서 어제 저녁에 뭐 먹었냐구요?
..라면먹었어요... 예.. 밥도 말아먹었어요... 크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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