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가 되고싶은데..
박소현 산다라박으로부터 시작된 소식좌열풍..
그런데..엄청난 먹방처럼 따라하는건 언감생심..
그저 보는것만으로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에 그칩니다
소고기나 전복같이 조금 질길수 있는 음식은 5분을 씹고.. 3~4입만 먹어도 더 먹을수 없을 정도로 배부른.. 그런 삶은 어떨까요..
요즘 밥먹으면서 일부러 더 오래 씹으려고 노력해보는데 어? 세네번 씹었는데 이미 사라졌네..
소식이 건강에도 좋다고 하고.. 식비 절약도 될것같고..
그런데 전 안되겠어요..ㅜㅜ
먹는게 너무 좋아요..
일단 한입 한입에 감탄하면서 천천히 즐기면서 먹기 위해 노력해봐야겠어요
어차피 많이 먹겠지만요.. ㅎㅎ
그래서 어제 저녁에 뭐 먹었냐구요?
..라면먹었어요... 예.. 밥도 말아먹었어요... 크흠..
소식이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라는데.
역시 쉬운 게 없네요.
인생에서 가장 덧없고 소소한 행복이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한 거죠!
우리 모두 먹고 자고 사고 하려고 열심히 일 하는 거니까 대식가로 거듭나세요!
일단 최대한 밥을 맛없게 먹어보세요... 젓가락을 깨작깨작...
어른들이 싫어할만큼 맛없게 먹으면 신기하게도 양이 많이 줄어듭니다.
저도 식습관조절로 밥을 느리게 조금 먹고 있는데..확실히 느리게 먹으니 양이 많이 줄었네요
화이팅 입니다 ㅎㅎ
소식에 대한 소망은 언제 이루어질까요? 저도 늘 실패네요!
인생에서 가장 덧없고 소소한 행복이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한 거죠!
우리 모두 먹고 자고 사고 하려고 열심히 일 하는 거니까 대식가로 거듭나세요!
일단 최대한 밥을 맛없게 먹어보세요... 젓가락을 깨작깨작...
어른들이 싫어할만큼 맛없게 먹으면 신기하게도 양이 많이 줄어듭니다.
저도 식습관조절로 밥을 느리게 조금 먹고 있는데..확실히 느리게 먹으니 양이 많이 줄었네요
화이팅 입니다 ㅎㅎ
소식에 대한 소망은 언제 이루어질까요? 저도 늘 실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