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제 생일이라 합니다.

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3/03/01
직촬입니다

중학생때 만난 친구가 피자 기프티콘을 보냈다길래 왜?라며 통화를 해보니 오늘이 제 생일이라합니다. 
음력으로 하다보니 더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미역국은 먹었냐는데 통화할때까지
모르고 있었다하니 어이없어 합니다. 
생일 당사자인 저는 까맣게 모르고 있었고 
친구가 챙겨준 덕에 알게 되었습니다.
제 풀에 바쁜 것도 있었지만 신학기로 바쁜 달이 생일이다보니 챙긴거보다 잊어버리고 지난 적이 더 많았습니다. 
4남매가 순서대로 봄,여름,가을,겨울인데 
제 생일은 신학기가 시작되는 달이다 보니 늘 그렇게 잊어버리고 넘어간 적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뒤늦게 친구 덕에 챙김을 받네요~(˃‿˂)
제가 좋아하는 피자로 넘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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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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