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머무를 것인가?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고단함과 감사함
주변 풍경을 보고 느낀 계절의 변화
늙어가는 부모님에 대한 애틋함
갑자기 오른 물가에 놀란 평범한 사람의 한숨
이런 글 써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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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머무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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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머무를 것인가?
우리가 설 자리가 없는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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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라는 신문의 아주 작은 부분을 채워간다고 생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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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지 않은 글이라 할지라도.
다듬지 않은 글이라 할지라도.
답글 계속 머무를 것인가?
나에게 주는 의미가 사라지지않았다면 더 힘내봐요!!
신문에도
예를들어서 ᆢ
얼룩소라는 신문의 아주 작은 부분을 채워간다고 생각하시죠
얼룩소라는 신문의 아주 작은 부분을 채워간다고 생각하시죠
우리가 설 자리가 없는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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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혜
0 ㅠㅠㅠ
저도 감사해요. ^^
우리만의 길을 갑시다!!🥹
저는 한 4주 연속 0입니다^^
그냥 정말 저를 치유로 이끌어 준 친구들. 그리고 예전의 얼룩소의 고마움으로 꾸역꾸역 용기내어 오고 있어요.
그 중 달콤님도 있지요.
늘 감사해요.
@미미패밀리
제가 턱별히 더 관심 가진다고 했쥬?!^_^
@동보라미
동보라미님 ㅎㅎ 개똥벌레 노래까지 친히 불러주시니 갈 수가 없네요^^ 어차피 저 갈 생각 없었어요. 😁
울적한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동무님^_^
친구가 왜 없습니까?!! 여기 이렇게 많은디??
죽이되든 밥이되든 머물러봐요 우리^^
@50대 가장
가장님ㅠ 제 글이 소중하고 가치있다 말씀해주시니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정말로 얼룩소에 맞지 않는 글인데 꾸역 꾸역 쓰고 있는 것이라면 다른 수를 내야하나 생각했어요. ㅠ 별 수는 없지만요?!! ㅎㅎ
힘나는 댓글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세용^^
@박수지
갈수록 그러면 영영 못 떠나는 것 아닌가요? ㅜㅜ
수지님의 글도 좋아요.^_^
힘드신 와중에도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아들둘엄마
완젼 각선미 짱인 아들둘엄마님^^
아하… 그런 의미인가요? 이제 좀 나갈래? ㅎㅎㅎ
그래도 불굴의 의지로 절대 나가지말고 붙어있어 봅시다. ^^
편안한 밤 되세요^^
저는 어느순간 많은 글을 다 읽지는 못하니 저와 공감을 나누는 분들위주로 봐요. 그리고 메인에 떠있는 글을 어차피 제가 읽어봐도 잘 이해도 안가는 너무 고퀄의 글들이라...이해도 못하고 하하하하 포인트는 개나 준지 오래고 ... 이곳에서 저와 소통하시는분들덕에 이곳에 자주 오네요. 거참 신기한 곳이에요 ㅋㅋ 포인트 안줄거니 나갈래?? 라고 하는것 같은데 잡초처럼 이곳에 붙어 있는 저도 신기방기 ㅋㅋ
전 콩사탕님을 믿어유,, 손가락이 지멋대로 얼룩소를 향하는 것을 어쩌란 말인가!
정 떼기 너무 힘들쥬? 아마 갈수록 그럴거라 생각해요..
전 콩사탕님의 글이 너무 좋아요..
콩사탕나무님께서 그런 고민을 하셨군요
저는 콩사탕나무님의 마음따뜻하고 가족의 행복이 있는 글이
참좋습니다^^
콩사탕나무님의 글은 가치있고 너무 소중합니다
그러니 자존감을 갉아먹는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마세요
얼룩소가 외부필진에게 글을 써달라고 해놓고 원고료로
2000원에서 3000원 주면 어떻게 될까요? ㅎㅎ
생각만 해도 웃기네요 ㅎㅎ
콩사탕나무님의 글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콩사탕나무님, 저도 이번에 포인트를 정말 개미 눈곱만큼 받았네요.^^;;
“가지 마라 가지 마라 가지 말아라 나를 위해 한 번만 노래를 해 주렴”
개똥벌레 노래를 부릅니다. “나는 개똥벌레 친구가 없네.”
친구가 없는 개똥벌레 동보라미가 얼룩소에서 만난 동갑내기 동무이기에 바짓가랑이를 붙잡아봅니다. ㅋㅋ
아 그리고 이어지는글에 까먹고 못 썼는데 전 항상 콩사탕님을 부러워하고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항상 많은 관심을 주시니까요! 전 심지어 이 부분에서도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구요!ㅋㅋ그러니 같이 힘내봐요!^^
@JACK alooker
재갈루커님^^ 안 가요. 안 갑니다.
여기 있을게요. ^_^
@지미
집에 쥐 있는거 아니에요?!! ㅎㅎ
힘 빠지지만 이렇게 쓰고 위로 받으니 또 힘이 나고 그렇네요.ㅜㅜㅜ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ㅜ
한 끼는 그냥 간단하게 고구마, 계란,사과 이렇게 줘요.
삼식이들과 신나는 겨울 방학 보내자고요!!!^_^
@서툰댄서
네^^ 저도 얼룩소를 통해 글을 쓰고, 글 쓰는 재미를 알아가고, 일상의 모든 것들이 글감이 되는 순간들을 즐기고 있어요. 그래도 자낳괴(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의 습성은 버리지 못한 것인지 포인트 문제는 완전히 배제할 수가 없네요. ㅎ
떠날 생각은 없어요. 그냥 서운한 마음, 의기소침해지는 마음이 글감이 되어 끄적였어요. 쓰고나니 한결 마음이 가볍네요. 이 마음으로 놀 수 있을 때까지 놀아볼게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청자몽
잔업 중에 이렇게 긴 댓글을 남겨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어제부터 좀 우울한 감정들에 휩싸였어요. (그날도 아닌데;;;) 아이들이 오늘부터 음악 줄넘기를 다녀요. 한 시간 거기 간 사이에 얼른 글을 썼다지요. ^^
포인트보다 더한 것들을 얻고 있다는 거 알아요. 떠날 생각도 없고요.
하지만 언제까지 의연하게 남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ㅜㅜ
얼른 잔업하러 가셔요.
저도 아이들 데리고 도서관 갑니다. ^^
@목련화
자체적으로 빛나고 있다?!!!
감사해요. 호랑이 기운이 솟아오르는 것 같습니다. ^^
사실 떠날 생각은 없어요. 아마 비슷한 이유로 목련화님이나 저와 같이 적은 포인트에도 남아 계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함께 글 쓰는 재미, 소통의 가치를 느끼며 오래 보아요.^^
날이 추워요. 따수운 하루 보내세요 !!
저도 몇 번 메인에 올라간 적은 있지만, 워낙 글 잘쓰는 콘텐츠 저작자 분들이 많아져서 점점 더 메인에 가기 힘들어지고 메인에 가지 못하면 포인트는 확 낮아질 것 같아 마음 준비 중입니다.
포인트 한달에 몇백원 받으면서도 활동했던 때가 있어서 좀 흥은 덜 나고 종종 실망되더라도 계속 쓰게 되겠지 하고 있어요. 포인트는 적더라도 공감수 15 정도만 되도 글쓴 보람은 있더라구요.
글감이 쓸수록 계속 늘어나는 것도 즐겁습니다. 쓰면 쓸수록 쓰고 싶은 것이 많아지는 느낌.
포인트는 일주일에 십분 정도만 신경쓰고 한번 놀 수 있을 때까지 같이 놀아보아요.
콩콩님은 가심 안됩니다. 딱 여기 계셔야 함.😁
콩사탕나무님^^ 저도 한때 같은 고민을 했었어요.ㅎㅎ다른분들의 글을 읽어보면,수준 높은 글들이고,요약도 아주 전문적으로 하신듯한 느낌이 들어서 저의 일상적인 글들이 1차원처럼 느껴지고,보잘것없이 느껴져서 얼룩소를 관둬야되나~하고 생각한적이 있었어요.ㅎㅎ콩사탕나무님의 글을 읽으니 제가 예전에 느꼈던것과 같아서 너무 공감이 되네요^^ 포인트도 많이 받는사람과,작게받는사람의 격차가 큰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어쩜 더 박탈감이 클지도...그래도 콩사탕나무님~이렇게 일면식도 없는 저이지만,여기서 알게되고,인연이 되셨잖아요^^
저도 이곳에서 콩사탕나무님과 인연이 되었구요ㅎㅎ저는 그걸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곳이라 생각해요^^ 포인트도 중요하지만,저는 이곳에서 인연이 되신분들의 가치가 훨씬 높은거라 생각하거든요^^ 아마 제가 얼룩소를 떠나지 못하는 가장큰 이유일거예요ㅎㅎ그러니 너무 박탈감을 크게 느끼시지
않으셨음 좋겠어요.콩사탕나무님은 자체적으로도 이미 빛나고 계시니까요^^
"틈나는 시간 동안 풀 방구리에 쥐 드나들듯 하고 있다." 헉.. 저 얘기하시는거에요?? 그런거? 어찌 알았는지 ㅎㅎ.
전 또 '얼룩소멍'하고 있어요.
설겆이 안했고(아침꺼 아직도? 정오인데?! 당연하죠.), 빨래 널어야 되고, 밥도 먹어야 되고. 새콤이 한복 줄이는거 30분이라도 해야 되고. 육아일기 6권 밀렸다니까... (중략)
걍 다 무시하고, 얼룩소멍.
얼룩소멍 때리다가 멍들었어요.
어제는 ㅎㅎㅎ 저도 ㅎㅎ 상처 받았어요. 과연 ㅠㅜ 말한거처럼, 보상일마다 상처 받는데 버틸 수 있을까? ㅜ. 에휴. 자신은 없는데..
아까 어떤 글(너무 많이 돌아다니다보면 어디서 봤는지 ㅠ 기억 안나요)에서, 잃을게 없으면 도전해봄직 하다.
그런 말 본거 같아요.
잃을게? 잃고 있는건 쌓이는 잔업들.
에휴. 모르겠다. 암튼 밥 먹고 기운차려서. 잔업 고고.
....
콩사탕나무님아! 기운 내자구요.
아 맞다. 얻는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얻는건.
'당신의 글력', 그리고 '삶의 위로'. 그리고 '우리의 글친구'
뭐지. 남는게 더 많은건가? 뭔말이대. 배고파서 ㅠㅜ 아무 말이나는 아니고. 어제 아침 11시 이후에 얼얼.. 했던게 아직 정상으로 돌아오지 못해서. 외상후장애. 뭐더라? 콩나무님 영역일지도. 암튼 그거.
제 글에 달린 소중한 댓글과 잇글에 답부터 쓰고, 일어날려다가 난 또 콩나무님 글을 보았네. 밥. 먹어야죠. 밥먹으면서 휴.. 드라마 짤방 본다면서, 또 얼룩소멍할려나. 그래요.
아웅. 올만에 긴.. 댓글 달고 가요 : D
@JACK alooker
재갈루커님^^ 안 가요. 안 갑니다.
여기 있을게요. ^_^
@지미
집에 쥐 있는거 아니에요?!! ㅎㅎ
힘 빠지지만 이렇게 쓰고 위로 받으니 또 힘이 나고 그렇네요.ㅜㅜㅜ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ㅜ
한 끼는 그냥 간단하게 고구마, 계란,사과 이렇게 줘요.
삼식이들과 신나는 겨울 방학 보내자고요!!!^_^
쿙순아~~언뉘야~~배고파
아니 누가 자꾸 밥을 훔쳐 가나봐
콩사탕나무님께서 그런 고민을 하셨군요
저는 콩사탕나무님의 마음따뜻하고 가족의 행복이 있는 글이
참좋습니다^^
콩사탕나무님의 글은 가치있고 너무 소중합니다
그러니 자존감을 갉아먹는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마세요
얼룩소가 외부필진에게 글을 써달라고 해놓고 원고료로
2000원에서 3000원 주면 어떻게 될까요? ㅎㅎ
생각만 해도 웃기네요 ㅎㅎ
콩사탕나무님의 글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콩사탕나무님, 저도 이번에 포인트를 정말 개미 눈곱만큼 받았네요.^^;;
“가지 마라 가지 마라 가지 말아라 나를 위해 한 번만 노래를 해 주렴”
개똥벌레 노래를 부릅니다. “나는 개똥벌레 친구가 없네.”
친구가 없는 개똥벌레 동보라미가 얼룩소에서 만난 동갑내기 동무이기에 바짓가랑이를 붙잡아봅니다. ㅋㅋ
@서툰댄서
네^^ 저도 얼룩소를 통해 글을 쓰고, 글 쓰는 재미를 알아가고, 일상의 모든 것들이 글감이 되는 순간들을 즐기고 있어요. 그래도 자낳괴(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의 습성은 버리지 못한 것인지 포인트 문제는 완전히 배제할 수가 없네요. ㅎ
떠날 생각은 없어요. 그냥 서운한 마음, 의기소침해지는 마음이 글감이 되어 끄적였어요. 쓰고나니 한결 마음이 가볍네요. 이 마음으로 놀 수 있을 때까지 놀아볼게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청자몽
잔업 중에 이렇게 긴 댓글을 남겨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어제부터 좀 우울한 감정들에 휩싸였어요. (그날도 아닌데;;;) 아이들이 오늘부터 음악 줄넘기를 다녀요. 한 시간 거기 간 사이에 얼른 글을 썼다지요. ^^
포인트보다 더한 것들을 얻고 있다는 거 알아요. 떠날 생각도 없고요.
하지만 언제까지 의연하게 남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ㅜㅜ
얼른 잔업하러 가셔요.
저도 아이들 데리고 도서관 갑니다. ^^
@목련화
자체적으로 빛나고 있다?!!!
감사해요. 호랑이 기운이 솟아오르는 것 같습니다. ^^
사실 떠날 생각은 없어요. 아마 비슷한 이유로 목련화님이나 저와 같이 적은 포인트에도 남아 계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함께 글 쓰는 재미, 소통의 가치를 느끼며 오래 보아요.^^
날이 추워요. 따수운 하루 보내세요 !!
충분히 할 수 있지~
글구 그 맘 잘 알어...
힘 빠지는 것도 알고...
에휴...근디 나도 뭐라 못하겠다...
다만 이 추븐 계절 아프지 말구
밥 챙겨 먹고...
그나저나 애들 밥은 뭐 해주남..
나도 조만간 방학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