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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다소 이야기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공보 디자인 크리틱 (4) 디자인을 하기 전에, 좋은 텍스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공보 디자인 크리틱 (4) 디자인을 하기 전에, 좋은 텍스트
* Disclaimer: 이 글은 정당의 메시지가 아닌 디자인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글쓴이의 개인적 정당선호도를 반영하지 않습니다.
디자인 강의를 가면 가장 오랫동안 시간을 할애하는 부분이 텍스트 정리다. 내가 생각하기에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텍스트의 범주화다. 범주화가 우선되어야 메시지를 어떤 덩어리로 나누고, 중요도를 부여하고, 어디에, 어떤 크기로 배치하는지를 의미하는 레이아웃과, 그 이후 작업인 타이포그래피와 컬러 계획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텍스트를 메인으로 한 디자인 분석으로 시리즈를 마무리하려고 한다.
네거티브 극혐"양 당이 머리채 잡고 싸울 때 개혁신당은 미래를 준비합니다"
받아보자마자 눈쌀이 찌푸려졌다. 누군가 한 말을 그대로 옮겨적은 듯한 느낌이다.
아무리 사람들이 자극적인 것에 길들여졌다 해도, 이런 비꼬는 듯한 태도는 누구에게 득일까 싶다.
네거티브지만 네거티브가 아닌 것 같은
라디오에서 조국혁신당의 "3년은 너무 길다" 카피가...
이상하게도 몸과 마음이 피곤하네요
사전투표한 윤석열, 디올 김건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공보 디자인 크리틱 (1) 훑어보기
“한국적이라 더 매력적”…세계가 열광한 K-오컬트 ‘파묘’
청소년 범죄, 처벌에 대한 논의
마음의 단련이 필요한 시대로 달려가고 있다.
목련 민들레 헝클어진 머릿결
마음을 무엇으로 채울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