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
일어 서는 자
답글: 친정엄마.
답글: 친정엄마.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딘가에서
잠시 멈출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얼룩소에 들어와
그 날의 이야기 놓친 이야기를
읽으며 시간을 종종 보냈었습니다.
이 곳은 참 신기한 공간이었어요.
서로 알지 못하는데
공감이 되었고
또 남겨주신 글을 읽으며
치유가 되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만원으로 시작되었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궁금해졌던 이야기들
그리고 저도 모르게 쌓인 정을 느끼며
마지막을 생각 안 하다가
마지막이라하니 많이 아쉽네요.
다양한 곳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얼룩커님들.
또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다가
재충전해서 다시 만나뵈면 좋겠어요 ^ ^
답글: 친정엄마.
답글: 앉으나 서나 그대 생각
답글: 앉으나 서나 그대 생각
저 역시 그 모습을 겪었고....
저도 미혜님과 같이 말기(?) 증상을 겪고 있나봐요.
얼룩소 프로젝트가 마무리 된다는게 그저 아쉬울뿐이네요 ㅎㅎ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많은 분들이 안녕을 말하고 계셔서 많이 아쉽네요.
벌써 익숙해진 이름들을,
매일 반가웠던 이름들을
당분간 못보는것도 아쉽습니다.
그동안 많이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얼룩소가 빠진 일상이 벌써 심심해지는 것 같네요.
답글: 앉으나 서나 그대 생각
답글: 앉으나 서나 그대 생각
지금 얼룩소 중독 초기증상이죠.
당황하지 마세요 살아남으신 얼룩커분들이라면 다들 거친 과정입니다.
저는 말기에요.
하하하하하하하
답글: 친정엄마.
답글: 친정엄마.
추운 겨울이 지나야 봄이 오잖아요.
미혜님의 마음에도 봄날같은 포근함이 자리잡길 바랄게요.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이 마지막날 아니었나요!?
오늘이든 내일이든 정말로 끝이군요ㅜ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뒤늦게 알게되어
더 아쉬움이 크답니다ㅜ
요 몇주간 저의 가장 큰 친구가 되어준 얼룩커님들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1월에 다시 만나요!
내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참 든든한 일이네요 감사했습니다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저도 그 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곧 만나니 푹 쉬다가 재충전하고 곧 만나는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ㅎ
앉으나 서나 그대 생각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잉? 내일 아닌가요?!?!?!? 완전 느긋하게 있다 깜짝 놀랐어요. 이런이런... 갑자기 급 당황스러움...
답글: 친정엄마.
답글: 친정엄마.
답글: 저도 주말에 들을 노래 한곡 추천드리고 가요!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저에게도 꿈같은 시간이네요, 얼룩소를 너무 늦게 알게되어버려서 아쉬운 마음도 크고요.
눈에 벌써 익어버린 얼룩커 분들이 계신데, 이후에도 계속 만나서 이야기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세련님도요...!)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릴게요!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
답글: 오늘은 얼룩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