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행동은 합리적이고 돈을 벌지 않는 행동은 비합리적이다. 내 생각은 이러하다. 모든 것이 전부 돈으로 직결된다. 허무하다거나 정신없는 삶이라고나 해도 좋다. 그냥 돈이 전부인 삶이 되고야 말았다. 그래도 부채가 없어 다행이지만, 부채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이제 돈을 벌고 싶지 않아도 벌어야 한다. 그 커다란 부채를 감당치 못해서 부채의 늪에 빠져버리기 전에 말이다. 국가 지도자도 비합리적이다. 여러 MICE에 해당하는 여러 요인으로 유혹되어선 어떤 나라나 행복에 겨워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고자 할 때, 우리들은 합리화하기 시작한다. 비합리성을 띠는 여러 이야기들을 합리적인 것으로 바꾸기 위한 뇌의 장난질이다. 그건 여러 마케팅 기법으로 나타난다. 분명 이 제품을 사는 것이 소위 "비합리적"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서 뇌에 장난질을 치는 것이다. 그 모든 사람이 비합리적으로 부채라는 것을 끌어다 쓸 대, 합리적인 은행은 돈을 번다. 그런데도 은행 또한 정신이 나갈 정도로 파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