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니베타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최근 지식 수집가도 추가 “당신이 무엇을 먹었는지 말해 달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겠다"(브리야 사바랭 미식예찬)
‘원자폭탄의 어머니’가 끝내 노벨상을 수상하지 못한 이유
‘원자폭탄의 어머니’가 끝내 노벨상을 수상하지 못한 이유
By 카트리나 밀러(Katrina Miller) 리제 마이트너는 원자폭탄 존재를 가능하게 한 핵분열 이론을 개발했다. 하지만 최근 번역된 서신에서 마이트너는 여성이자 유대인이란 이유로 자신의 발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원자폭탄 개발 과정을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 <오펜하이머>에는 잊지 못할 장면이 등장한다. UC 버클리대학교의 물리학자 루이스 앨버레즈가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으며 신문을 읽다가,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동료인 이론 물리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에게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장면이다.
“오피! 오피!” 앨버레즈는 소리친다. “그 사람들이 해냈어. 독일에 있는 한과 스트라우스만 말이야. 우라늄 원자핵을 분열시켰어. 원자를 쪼갰다고!”
e스포츠도 ‘스포츠’인가?
앱출시는 좋지만 갈수록 읽을 거리가 없네요
테슬라의 옵티머스는 제 2의 모델 3이 될 수 있을까?
[얼룩늬우스] 얼룩소 모바일 앱 출시!
콜라도 텀블러에 사갈 수 있다면...!
따뜻한 졸업축사 : 최재천 교수님(2023), 수학자 허준이(2022)
귀관의 집안도 소위 독립운동을 한 집안인가
최재천 교수님이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공평이 양심을 만나면 비로소 공정이 된다! 너무나 멋진 말 아닌가요?
핵폐기물 해양 방류, 우리는 ‘기본’을 따져 묻고 있는가
신기한 얼룩소 포인트???
"기본 안 됐다"는 말 보다 "외람되지만"이 나쁜 말이 된
'오펜하이머'에 열광한 이들이 꼭 봐야 할 '오펜하이머' 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