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깊은물이 조용히 흐른다
어느날 길거리에 나타난 전동 킥보드에 대하여..
저의 고민 상담입니다.
우리 얼룩소에서만은 가짜사연 올리지말아요
제일 중요한 팩터를 퉁치고 넘어간 이유는 이해가 갑니다만
일반적인 통념과 반대되는 이유가 '페미니스트'에 대한 프레임이 응답자별로 상이해서가 아닐까요?
일반적인 통념과 반대되는 이유가 '페미니스트'에 대한 프레임이 응답자별로 상이해서가 아닐까요?
우선, 좋은 분석 데이터 감사합니다. 일단 매우 재밌게 읽었고, 데이터 조사 및 분석 과정도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페미니스트'를 조작화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난관을 극복하고자 본인의 주관적 인지를 가지고 조작화하는 과정은 사회학에서는 많이 쓰이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학계나 연구자에 따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기도 해서, 실제로 한번 논란이 되었던 KBS 세대인식 집중조사에서 이 부분(주관적 계층)을 문제삼은 사람도 있었죠. 물론 이 뉴스는 다른 문제점이 더 중요했지만..
그러나, 그렇기에 다시 한번 이 데이터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 서로의 도착지(=페미니스트,페미니즘에 대한 각자 다른 정의)를 모두 '보통 페미니스트' '생활 페미니스트'로 인정해버리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는 페미니즘 태도를 측정하는 6개 문항 중에서, 페미니즘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나는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한다” “페미니즘이나 페미니스트에 거부감이 든다”...
수도권의 도서관 혜택, 당연한걸까?
답글: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천관율과 정한울은 정말 몰랐나?
답글: 계급이 돌아왔다 - 이대남 현상이라는 착시
길거리 할머니께 1만원 드리고 채소를 샀습니다
답글: 고백합니다, '무운'이 무슨 뜻인지 몰랐습니다...!
답글: 고백합니다, '무운'이 무슨 뜻인지 몰랐습니다...!
솔직히 글쓴이가 기자 출신이라, 기자 쉴드 치는것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정말로, 이 글이 얼룩소를 대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답글: 치환 시도가 곧 문제임을 인지하는 것
무운을 모른다 고백하셨던 분께 드리는 글.
답글: 내가 바라보는 남녀성별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