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깊은물이 조용히 흐른다
답글: 미혼모인 내게 다정하게 건네던 말
답글: 얼룩소의 시스템이 공정할까요?
답글: 얼룩소의 시스템이 공정할까요?
맞아요. 공감합니다. 새로 들어온 신입은 끼기 어려운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그건 그렇고 저는 검색 시스템이 없는 것이 가장 불편하네요.
"힘들면 회사 그만둬 내가 책임질게!!" 라고 말해주지 못해 미안한 아내..
"힘들면 회사 그만둬 내가 책임질게!!" 라고 말해주지 못해 미안한 아내..
우리 신랑은 입이 참 무겁습니다.
그런 신랑은 사랑도, 기쁨도, 슬픔도 모든 감정을 아껴 표현합니다.
그런 신랑을 잘 알기에 저는 신랑에게 이렇게 말을 해주었지요.
"자기야 회사에서 힘든일, 짜증나는일 있음 나한테라도 말해~ 말하기만 해도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져~
계속 혼자 속으로 담아두면 병돼~!! 이제 나한테라도 말하기다~!!^~^
그 뒤로 신랑은 조금씩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은 일들을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신랑도 마음이 조금씩은 가벼워 졌나 봅니다.
더욱 자주 얘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신랑이 왜 그렇게 힘들어하는지 더 잘 알게 되었지요.
신랑은 차로 1시간 거리의 회사를 다닙니다.
왕복 2시간을 매일매일 운전을 하다보니 시간이 지날 수록 사람이 지치는게 제눈에도 보입니다.
회사도 멀어 가뜩이나 힘든데...
회사에선 보기드문 미친X가 자꾸 힘들게 하더라구요..
회사 사장님이요...
갑질이 장난이 아닙니다.
사람을 필요없음 자르고.. 다시필요하면...
답글: 설거지론, '여성혐오'가 뒷걸음질 하다 발견한 '관계의 어려움'에 대해.
답글: 설거지론, '여성혐오'가 뒷걸음질 하다 발견한 '관계의 어려움'에 대해.
이런 알필요 없는 혐오글을 얼룩소에서 보고 싶진 않은데 말이죠.
인터넷 커뮤니티 한 구석에서 그들만의 논의를 지나치게 확대해서 가지고 오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답글: 네이버 댓글을 피해 얼룩소로 왔습니다.
답글: 설거지론, '여성혐오'가 뒷걸음질 하다 발견한 '관계의 어려움'에 대해.
답글: 설거지론, '여성혐오'가 뒷걸음질 하다 발견한 '관계의 어려움'에 대해.
'여성 혐오' 라고 너무 쉽게 결론 맺고 말지 않았나 싶습니다. '연애/결혼이라는 어렵고도 복잡한 관계를 제대로 형성하지도, 유지하지도 못한 스스로의 잘못은 지운 채' 라고 하셨는데 '개인'의 '여성 혐오' 라고 결론 내버리면 더 이상 이 현상에 대해서 논의할 거리도 없는거겠죠.
왜 그들이 연애/결혼 이라는 복잡한 관계를 제대로 형성, 유지하지 못하는가? 그들이 다른 세대보다 유독 찌질해서 그런것인가? 생각해 볼 만 하지 않을까요?
답글: 네이버 댓글을 피해 얼룩소로 왔습니다.
답글: 네이버 댓글을 피해 얼룩소로 왔습니다.
어차피 먹힐 운명이니 학대해도 괜찮다는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다만 식용이냐 인간을 위한 장기이식용 사육이냐. 뭐가 낫고 나쁘다고 판단하기 복잡합니다. 인간을 치료하는 무수한 약제, 화장품 개발을 위해 길러지고 실험당하는 동물은 또 뭐라 할 수 있을까요. 인류가 동물에 유익했던 적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동물권에 대한 논의는 관점과 방향을 떠나 여전히 초기 단계가 아닌가 싶어요. 지속가능한 공존을 목표로 하자고 말할 수는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이 될까요.
사람들의 1분을 붙잡는 묘수가 있을까요?
회사는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적는 자가 산다, 무조건 기록하자는 의지를 담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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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연정'을 다시 이야기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