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된다는 게 참 쉽지만은 않네요,,
저도 항상 이 주제를 가지고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그치만 항상 결론을 내리기는 힘드네요ㅠㅠ
저는 이 노래를 추천 해 드리고 싶어요!
‘어른이 된다는 게 _ 김나영’ 이라는 노래인데요, 가사를 집중해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공감이 되어 들을 때마다 뭔가 모르게 몽글몽글 해지더라구요,,
우리는 키도 크고, 받아쓰기도 잘 하지만 이것만을 보고 어른이라고 말하진 않죠.
그만큼 크면 클 수록 기준이 높아지고, 보이는 것과 아는 것들이 많아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가사에 이런 문장이 있어요.‘어른이 된다는 건 이렇게 슬퍼도 웃어야 하는 걸까?’하고 싶은 대답은 당연히 “No”지만,,
현실적으로는 “Yes”라고 답변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들 몰래 화장실에서 또는 혼자 구석에서 울고 나와 아무 일도 없던 척을 해보신 적이 있지 않으세요? 어린 아이는 맘에 들지 않으면 참지 않고 ’뿌엥‘하고 바로 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