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딕
평범하고픈 고양이.
성찰하며 통찰력 향상을 위한 낙서~
허세 떠는 정치인들, 쉬운 우리말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녹두꽃- 백 년 후 그토록 원했던 바뀐 세상에서
[좌업좌득] 4. 좌파가 악화시킨 고립감
무지 무능, 명품 디올 가방을 3년 더 봐야하나ㅠㅠ
총선에서 낙동강 오리 알이 된 교수들, 이제 어쩔껴?
투표로 대통령을 심판할 수 있다는 착각
동전 던지기와 다를 바 없는 '엄문어'식 판세예측의 공허함
조국의 ‘대기업 감세‘를 ’사회주의‘라 부르는 한동훈
표가 몹시 급한 모양입니다. 그래도 ‘싸가지’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나도 한번 해볼까' 에서 '어떤 컨셉으로 할까'로 바뀌던 날
'나도 한번 해볼까' 에서 '어떤 컨셉으로 할까'로 바뀌던 날
뭔가에 이끌리듯 나도 모르게 단숨에 제목을 정하고 목차를 꾸리면서 공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할까 말까 망설여질 때엔 하고 보자는 생각으로 바뀌더군요. 이젠 나중은 없더라는 각오로 살지 않으면 후회할 만큼 세월은 멀찍이 가고 있음을 이미 알아차린 나이가 되어 그럴지도 모릅니다. 이제라도 알아차리고 시간을 귀하게 쓰고 있는 지금이 내가 가장 젊은 순간임을 깨닫는 데 너무나 오랜 시간을 허비했으니까요.
1년 남짓한 얼룩소에서 나의 활동은 그리 녹녹지만은 않았습니다. 때론 몸이 힘들고 때론 마음이 힘겨웠었고...
그래도 내 삶의 이야기를 조금씩 펼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있음이 너무나 감사했는데 이제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가 있는 기회가 주어졌음에 또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는 자본론을 읽었을까 ?
다음 투표 전에 만날 분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