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님들^^ 일요일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도 오전8시에 일어나 밥을 해서 먹고,설겆이를 하고,청소를 했어요.그냥 간단하게 청소기만 대충 밀었어요ㅋㅋ주말에는 저도 쉬고 싶거든요^^ 그렇게 모든일을 끝내놓고,호박팥차를 시원하게~마시고 있는데,아부지께 전화가왔어요.그건 바로 달이랑 산책가자는거^^
이번주말에는 약속이 없으신지 저와 달이를 위해 시간을 내어주시더라구요ㅎㅎ그래서 이때다!!싶어서,얼릉 준비해서 아부지와 함께 산책하러 갔어요.1시간 20분정도 걸으면서 달이는 걷다가 안기다가 반복을 했어요.무리하면 안되니까~그렇게 산책을 끝내고,오늘 미용실에서 염색을 했어요^^ 신랑과 아부지는 커트를 했고,저는 흰머리가 많아서 염색을 했어요. 차마 얼굴까진 찍기가..ㅋㅋ산책하고 바로 미용실로 왔더니,몰골이 말이 아니더라구요ㅎㅎ 아!그리고 달이사진은 저의 시점?에서 찍어보았어요ㅋㅋㅋ예쁘죵?^^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니 달이가 저러고 있더라구요ㅋㅋ늘 보는 모습인데도,볼때마다 이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