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태
자유로운 pro 글쟁이
기고 작업 의뢰는 woodyh@hanmail.net으로 주세요. 전 FLIM2.0, 무비스트, 오마이뉴스, korean Cinema Today 기자, 영화 <재꽃> 시나리오, '4.3과 친구들 영화제' 기획
저부터 부적절했고 정신이 썩었습니다
뉴진스, 레트로의 재림을 둘러싼 기시감
국제정치로 본 광복절 경축사
제 멋대로 엄벌주의 (feat. 묻지마 살인과 광복절 특사)
유사역사학의 이합집산 - 우리가 당황한 한국사
역사적인 공예재료, 스테인드 글라스 이야기
2024년 총선 전망을 위한 밑그림
엄벌주의는 정말 효과가 있을까?
우리는 성범죄 피해자임과 동시에 선생님입니다
누구의 광복절 경축사일까요?
얼룩소 포인트가 어떻게 정산되는지 궁금하시죠?
다들 얼룩소 수익 후기 어떠셨나요?
무차별 흉기난동 - 오답만 찾고 있는 주류언론과 정부
지역 축제와 지역 문화 사업은 무엇을 기념해야 하는가 - 효석문화제를 중심으로
지역 축제와 지역 문화 사업은 무엇을 기념해야 하는가 - 효석문화제를 중심으로
지역 축제와 지역 문화 사업은 무엇을 기념해야 하는가 - 효석문화제를 중심으로
문화와 자본, 계급의 문제에 천착한 삐에르 부르디외의 이론은 오늘날 문화산업의 현황을 분석하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특히 그는 문화를 섬세한 상징 폭력으로 인식함으로써 그것이 우리를 구별하고 차별한다고 설명한다. 이효석콘텐츠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구별되고 차별되는지 살펴보는 작업은 발전과 부흥에만 몰입해 있는 우리 문화산업의 현재를 비판적으로 점검할 수 있게 할 것이다.
2022년은 이효석이 출생한 지 115주년이 되는 해였다. 효석문화제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이효석문학선양회에서는 1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구체적인 사업 계획안을 발표했었다. 중점 사업으로 제시된 것이 기념 조형물과 문학 대문의 설치다. 목적은 출생 1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설치 장소가 문학관 내 잔디밭 가장 자리와 문학관 입구라는 것이 문제다. 묘소에 설치된 기념비나 문학비를 통해서만도 관람객은 무...
오늘 얼룩소 포인트 들어오는 날이네요!